오늘 하루 노숙할곳은 청도 골짜기 400평
완전맹탕 소류지 입니다
차세워 두고 도보 접근하는곳 이라 10분정도
등산도 겸했네요 ㅠㅠ
폰도 안터지고 스맛폰 인터넷도 안되고
문자메세지만 되네요
오랜만에 똥카메라 들고 나왔는데
찍을 곳도 없네요 못 한바퀴 도는데 3분 ㅎㅎㅎ
저수지 사전 정보도 없구요^^~
동네분이 그저 "여기 고기 없어 새우는
많아" 합니다
이정보가 다네요ㅠ
새우채집꾼에게 얻은 저수지 정보라
새우많은 곳을 소개했나봅니다ㅍㅎㅎ
난 붕어가 좋은데.....
대펴놓구 또 도보로 내려와 차타고 또
큰길로 내려와서 밥시켜 놓구잠시 스맛폰 접속했네요
오늘밤 붕어 욕심도 없고
그저 멧돼지나 안만났으면 합니다
너무 오지로 들어온건 아닌지....
행복한 휴일되시고 풍성한 조과거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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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님 하루밤 힘센 덩어리 손맛많이 보고 오세요..
봉순이 바람나 놀러갔다면 새우라도 많이 잡아 라면에 넣어끓어보세요.
라면 맛이 정말 쥑여줍니다. ㅋㅋ
학생들 시험 기간이라 꼼짝마라입니다.
덩어리 얼굴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