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글올려봅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당한 황당한일때문에 글올립니다
제가오늘 유료낚시터로 출조를 했습니다 지난겨울 송어를 방류했다기에 몇번가본적이있는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낚시방송에도 한번나온적이있는 곳이죠 (철갑상어)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구봉낚시터"입니다
오후3시쯤도착을했습니다 2팀정도가 낚시를하고 있더군요 가방은 나중에가지고갈요량으로 그냥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구경했죠 뻘물이라 잘될지 걱정이앞서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 뻘물이라 잘되겠습니까"라고묻자 사장님이
"안돼면말구요" 라고하시더군요.
한참을 고민하다 이왕온김에 한번해보자 맘먹구 낚시가방과 자지구레한것들을 넣어다니는 가방(밑밥통)을가지고
들어설려니깐 사장님이 밑밥통은 가지고들어갈수없다고 그러더군요. 당연히 왜냐고물었죠 그러니깐 몰래고기를가지고간다나 어쪄구그러더군요 마리수제한이있는건 알고있고 이가방(밑밥통)에는 밤에입을옷과 떡밥그리고지질구레한겄이있다고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구 정못미더우면 퇴장할때 확인하시면 되지안냐고했죠 그러니깐 사장님이
사람이한두사람도 아니고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다고하더군요
그래서제가 손님을 못믿습니까 라고하니깐 사장님이 "못믿죠 어떻게믿습니까 좌대비내고 몰래 고기더가지고가면
말짱황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구사람은 더못믿겠다고하더군요"
그소릴들으니 정말황당하더군요 그럼저두 여기서 낚시못하겠습니다 라고말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유료터를 몇군데 다녀봤지만 이런 대접을 받아보긴 첨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런경우 어떻게하셨겠습니까?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구봉낚시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그사장님 사업은 크게 번창하지는 못하겠네요
내가 뚜껑이 열릴라하네 대구사람은 더 못믿겠다고 저는 유로터는 전혀 안가보았서 룰에대하여 잘은모르지만 .
대구사람은 전부 고기나 훔치고 추잡한 짓많한다 이것입니까 .
그런말듯고 잡사님 참았습니까 .인격적인 모독은 참으면 않되지요 .
구봉낚시터가 어디입니까 ? 개값 한번 물어주고 와야겠네. 대구에 한 낚시인으로서 입에서 욕이나오네요.
잡사님 고론 낚시터는 근처도 가지마세요. 항상 즐거운 낚시하시길요~~~~~~~~~~~~
유료터 자주가시는 월척회원님 다음부턴 구봉낚시터 절대 가지마세요..
절대~~~~가지 마세요..
대구사람 못 믿어면 누굴 믿고 장사하시는지~~~~~고객이 거의 대구사람인데
못 믿는 사람 입장시키고 지킨다고 엄청스트레스 받겠네~~~~~~~~~~~~~~~~~~~~~~~
아~~~~~좋은날 좋은 소식들만 올라오면 춤이나 출지언데~~~~~~~~
열받지 마시고 가지 마세요.10봉 낚시터 되면 그때 가세요
옮겨야 할것 같은데요...
유료터를 가시는 여러분들이 보고 참고하셔야 할듯합니다.
쥔장 입장을 들어보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어처구니가 없군요....대구사람은 더 못믿겠다니....참 황당하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