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쫓겨나 이틀째 하루 유하려 하오니
구신님들 내쫓지 마이소ᆢ
열심히 잠자리 맹글엇으니 하룻밤 잘만 하겟죠ᆢ^-^"
괴기도 배골치 말라고 지가 저절로 날라 새우통에 들어가데요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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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낼아침 골붕어님 우는소리 )
붕어가 우찌ᆢ제 정신이 아닌규ᆢ
저야 원래 그렇타 쳐도ᆢ
에고 집들이 손님왓슈ᆢ이만~~^-^#
에고 손님 맞이ᆢ가유ᆢㅋㅋ
굶은 처녀귀신에게
당하 ??♥!♥ 시라고요~~^^
저붕어가 제 정신인가요?
지가 꼴뚜기인줄 착각하나봐유~~
폴짝 뛰게..ㅋㅋ
그림좋은곳은 어딜가야 있는건지...
대물한수 하세욧 !
고기도 나오겄구먼요
헌데 전 저런자리 필요없으요
물깊고 고사목있고 시퍼런데를 좋아해요
한군데 찾았구만요
앞으로 2년뒤에는 갈거 구먼요
헌데 멀어도 너무 멀뿐더러 한여름에만 낚시가 되니원...
평안한 노숙 되십시오.
멀로 꼬셨대유 그넘 실허내유...
이후로 아시쥬....
이쁜 처녀 귀신 만나기를 바라며 손맛은 보지 마세요..
골붕어님 뒤돌아 우실 때,
처녀구신이 담배 하나 꼬나물면서,
골붕어님 등을 토다토닥하믄서,
"처음엔 다 그래." 한다지요. ^.~
노숙자 집들이 오신 냥반이 소주 댓병을ᆢ
이 포인트는 정말 낚시하고 싶은곳이라 잡초제거를 반나절이나 한건데ᆢ이를 우얄꼬ᆢ
삼박으로 가야 할듯요ᆢㅡㅡ"
일단 차린밥상은 먹고 구신과 뽀뽀든 뭐든ᆢ
특히 이박사님요ᆢ뭘 토닥여유ᆢ
구신 다시 한번 구신돼서 날라갈거인데ᆢㅋㅋ
어여 권리금주셔유^^*
간만에 하는 낚시니 손맛 찐하게보세요~~
긴머리 처자가 담배 꼬나물고 쪼우고 있을깁니더ᆞ
자리 아깝네요ᆞ^^
밤 되믄 대물들이
찌를 멋지게 올려 줄것 같습니다.
오늘은
취권으로 붕언냐 꼬시믄
될 것 같습니나만
너무 꽐라되믄
붕언냐 삐져서 안 놀아줍니데이 ㅎㅎ
제가 내일 쪼으면 어떨까요.
지금 부터 잠자리 모드로...
낚신 해야 되는데 자고 싶으니tt
새벽출조님 쪽집게 시라는~~
잘 주무세요ᆢ곧 새벽이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