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동생들과 음성의 유로터로 동출 했는데 뜻하지 않게 녹조를 만났네요 아직 녹조가 생길 때가 아닌것 같은데 이곳은 심하드라구요 인근에 있는 저수지 들은 아직인데 벌써 녹조가 있는건 특별한 이유가 있을가요? 평지형 저수지에 뚝방쪽 수심이 약 4m 정도 나오고 싱류쪽엔 논이 있는 곳입니다 문득 궁금해 지드라구요
이 떡밥엔 녹조가 증식하기 위한 필수성분인 질소와 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죠
떡밥이 주된 원인으로 보여지네요
대부분의 유료터 들이 그래야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유독 녹조가 심해서 더군다나
지난주 목요일에 비두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