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스타 호날두
12년만에 한국땅을 밟은 그가 6만여명이 넘는 관중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1분도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네요.
빗발치는 항의...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요?
호우로 인해 2시간이나 늦게 입국
내일 경기도 아니고 바로 경기장으로...
에이전트는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스케쥴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계약상 호날두 선수가 45분은 뛴다고 했다는데 계약위반 했으니 위약금은 얼마나?
이번 친선경기로 인해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많은 한국팬을 잃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대한민국을 우습게 봤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기가막힌 사건(?)으로 기억되겠네요
호우 보고 싶었는데..
세징야가 보여준게 끝이었네요..
누가 호구 소리 들어가면서 팬질 하겠어요?
대충 그림 그려집니다.
지금은 유베 애들 한국팬들을 우습게보고 기고만장 하고 있겠지만
아마 내일쯤 국내 여론 파악하고
유베 관계자가 기자회견 할겁니다.
그리고, " 실은,, 호날두가 부상이 있었다.(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미안~ "
" 위약금(쥐꼬리만한)은 낼께 "
하겠죠.
안봐도 블루레이 입니다. ㅎㅎ
뭐~ 그래도 자진해서 개,돼지 하겠다는 팬이 있다면야 뭐 어쩌겠어요.
우리나라 무슨협회라는 넘들 하는짓이
항상 매번 이런식이죠..
일본가서 또 열심이 뛰는 호날두 모습을 보면
기분이 두번 더러워 질것 같네요..ㅠㅠ
없는
머저리 잔치~
구속된것에 대한 불만이라 카더라...라 약국에서 합디다
사인회도 그래서 안 한 거다고...ㅡ..ㅡ
하지만 한국 오던 말던 경기를 하던 말던 관심 없음.
박지성과 선수로 같이 왔다면 관심 갖겠지만..
난 슈퍼 손만 잘하면 됨.
홍보효과나 이득발생의 효과가 없다고 판단한거겠죠
그전에 이번 이벤트 기획자와 기획사가 잘못한거죠
당일 연착한 선수들을 당일 뛰게하다니요
시차 적응은 둘째 치고 밥 먹고 소화될 시간도 없었겠습니다
어찌 봤으면
지 새ㄲㅣ들 데리고 나와서 다른 애들 기회를 말아 먹은 선수나...
그에 맞는 주최나....
거기에 딱 맞는 날두나....
오는애들 다 성의없이 돈만들고 튀잖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