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다 버리고 다시

IP : 8af6144203ce02f 날짜 : 조회 : 2665 본문+댓글추천 : 0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옷이 너무 거추장 스럽네요 낚시를 그만 두지 않는한 월척 끊기가 힘들것 같네요 이름 없는 회원으로 돌아와 월척에서 다른 방법으로 즐기겠습니다 포인트ᆞ가입년수 ᆞ인지도 이런게사람보다 중요하진 않을텐데 어느때부터 사람이 별명에 가려지네요 가벼워 지는것도 가끔은 해봐야지요 언제나 자유로운 낚시꾼이고 싶습니다

3등! IP : 44c03a34e3d2095
월척 가입하고 지나간 날들이 길지않건만

여러 님들의 떠나는 모습을 봅니다..

댁은 떠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상 봐오던 대명이 없으면

많이 허전한 느낌이 들겠소이다

오프에서라도 가끔 보고 삽시다...
추천 0

IP : 377736e0a346b9b
비늘님, 둔자님 다 이리 떠나시니 마음이 아리네요.

늘 곁에두고 가까이 하던 월척 자게방을 떠나 있으면

몹시 심심하실듯 한데....
추천 0

IP : 54967c0f762fb63
눈먼자들에 도시라....재미 없네요~
잠자리 날개도 무거우면 사뿐한 하얀 나비날개달고 편히 날라오세유~ㅎㅎ
은둔자님 격조햇지만 덕분에 즐거웟엇읍니다~^~^;;
추천 0

IP : d646971eb2f2fea
다 버리시고 한가지는 남겨 오이소, 뭔지 아시져.

맘 추스리시고 대변해 드리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추천 0

IP : 4f8ba7b9749a2a9
선배님.... 대명을 다시뵙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아직 갓낚시 강의 안끝나셨잖아여.....
추천 0

IP : 4f89fd017c235ef
뭘, 그리 연연해서
아디까지 바꾸고 하시나요..
여긴 시골장터일 뿐.
온갖상인들 손님들 잡배들이 뒤섞인...
술취해 행패부리는 놈, 동네양아치놈,좋은술 처먹고 노상방뇨하는 놈
모리꾼...두꺼비기름 파는 사기꾼, 뱀장사까지...
별별 종류의 군상들이 모여있는데..
더욱이 장만 섯다하면 똥통들고 거름이라고
제때 나타나는 악취나는 모자라는 놈...
역겹지만 자신은 냄새에 찌들어 모르니...
다 알 필요도 없고 어울릴것도 아니잖아요?
인격이란 뜻에 격자를 보세요..
나무사이에 거리를 두어야 ...사람 사는 것도...
생선장수한테는 당연히 비린내가 나기 마련이고..
쓰레기수레가 지나가면 피해갈 것이고..
바닥이 진흙탕이면 건너뛰어 가면될 것이고..
친한 이웃 만나면 따뜻한 국밥 한그릇 같이하며
이야기꽃을 피울거고...
다 이런것 아닌가요 ?
장에 가는데 양복 빼입고 머리 무쓰 바르고 가요?
그냥 입고 가도 사람들이 조금 안다하면 저분은 개똥이 아빤데
하고..좀 아는 사람들과는 눈인사 정도 나눌 것이고..
낚시는 즐기되 너무 탐닉하진 마세요..
여기도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나는 은둔자2아뒤가 좋았었어 하는 말이니...
앗 !
근데,
하얀비늘님 담배
한대는 물었을것 같은데
찬스를 놓쳤네 ㅡ,.ㅡ;;
찿아보면 할일이 많아
여기 시간 할애도 힘들텐데...
우리 열심히 삽시다 !!
쩝.쩝...껌 씹는 소리 ^^
추천 0

IP : 6aece5372417c03
아~ 은둔자님~

언능 오시어 붕어 껌 씹는 갓낚수 명강의 해주셔야죠~~

하얀비늘님 물가에서 뵈오면 막걸리 한잔 올리겠습니다~
추천 0

IP : 24a283ba350517a
은둔자2님,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또다시 이 월척에서 벌어지고,

그 불미스러운 일이 그여이 하얀비늘님과 은둔자2님을 비롯하여 이 월척이라는 사이트를

즐겁고 윤택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들을 내몰았군요.

제 생각은 위에 석천공님의 글과 똑같습니다.

그져 장터에는 온갖 사람들이 모이고 그중에는 이런인간, 저런인간, 존경을 할만한분 등등,

어느구석에 박혔는지도 모르게 숨어있다가 어디에서 싸움이 났다면 그져 달려와서 받다리를 걸어라,

아구통을 돌려라 등등 훈수와 함께 부채질을 열심히 하는 인간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런 인간들 무서워서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조우들과 낚시를 그만 둘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당장 분하고 속에서 치받는 억울함과 분노를 잠시의 시간을 두고 삭이시고

이번에 나가신 님들과 함께 손을 잡으시고 다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