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동호회 출조시 다어상을 꽤 높게 인정해 줬는데요. 낚시 다시 시작한 요즘은 오직 대어만 쳐주는 추세네요. 개인적으로 대어는 운이 크게 작용하고 다어는 낚시실력이 크게 좌우한다고 보는데요. 우리 월척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어디 다어로 나올데가 있는가요.
베스들이 점령하고 나서부터는 많아봐야 두세마리 ...
난 올 한해가 꽝인데
특별상 받아봤어요..
2.5cm.붕어 정흡
상품은..코펠한세트..ㅋ
전 3~4cm 정도는 정흡으로 건져 봤는데..
낚시는 운칠기삼이니 대어 ...인정이요^^
자동빵 으로다가
잡어상..,
있었죠.
7치가 붕애가 된 인식이 통탄할 따름입니다ㅜㅜ
2.6 3.0 3.4칸 3대로 떡밥 집어낚시할때가 그립네요
또한
자리뽑기의 운이 따릅니다.
총 합 두 마리 이상 총 무게가 답일 듯.
다어에 한표 잎니다.
손님고기로 킁거 나오면 감사하죠.
대어도 포인트 선택과 찌 세우는 위치, 미끼 운용, 불빛/소음/진동 등의 최소화 등,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감과 노력을 요하는 실력(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운이 좋은 것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대어에 한표 던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