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냉이 스케일링하고
오는길에
심심혀서 다이소..
들러봤십니다
오토캠핑만 다니다보니
크레모아 랜턴..충전식 랜턴은
장인께 상납.
항개 무려2000언!!
택배비보다 싸다~
앞쏴(LED)
위싸((COB)
AAA건전지 3개들어 갑니다
(배터리 값이나 랜턴값이나..ㅡ.,ㅡ;)
(놀고있는 5핀 usb선 있으시모
+,-만 찾아 납땜 해주시모 배터리값
애낄수 있십니다)
요래 비너 스탈일이라 여기저기 막그냥 걸어 두셔두 됩니다
스펙이고
품번은
1038771
품명은
걸이형 캠핑랜턴(2기능)
입니다
낚수갈라카이 갱산에
비오네유..(집에서 이라고 있십니다ㅡ.,ㅡ)
점심들 챙겨드십시욧
늘 어디간지 몰라서 하나씩 챙기다 보면 어느새 차 구석구석 랜턴이 짱박혀 있더군요, ㅡ.,ㅡ
그려도 둬번 써보고..ㅡ.,ㅡ;;
노지사랑님
저도 케미부자구먼유
곳곳에 짱박힌거 찾기 귀찮아
낚시가는길 낚숫방서 매번 사유ㅡ.,ㅡ
두채님
스케일링하고 오렌지는 진리쥬ㅡ.,ㅡ;;
ㅋㅋ
와 ~~~~
화이트닝 같은거도 하구 막 그런다드니만..
우린 돈없어서 꿈도 못꿔유
찾아봤는데여긴 시골이라.
비스무리한기 엄서요.
저도 xx리 로 주소끝나는데여ㅡ.,ㅡ
더 시골이신지?
boy님
사랑받으실라 카모 관리하셔야 함돠
풍경8229님
혼란을 디려서 죄송함돠ㅡ.,ㅡ;
아직 눈에 쌍심지킬 스킬은 몬배았십니다
갈챠주시모 오배건 드려여
첫번째 방법은 AAA건전지 세개를 삼키셔야 합니다.
목걸림이 부담스러우시면
두번째 방법. 가스를(휘발유나 경유도 가능) 마시거나 전기로 온몸을 충전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뇌에 약간의 손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싸다구를..... 아닙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농을 지껄여서 죄송합니다.
당구삼촌님
일단 짜장면 내기당구 한판하고
시작해보아요
짱돌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어두우문 짱돌 꺼내가꼬 이마에 때리문 불꽃이 튑니다.
꽤 밝아유. ㅡ.ㅡ
쓸만한가요
궁금
사실 제가 당구를 잘 못칩니다.
2000년 이후로 당구를 끊었기도 하구요.
제 별명이 당구삼촌인건 IMF이전에 당구장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친구의 부인들이나 동네 젊은 아주머니들이 일이 있어 어디를 갈때면
어린아이들을 제가 하는 당구장에 맡겨 놓고 가기도 했습니다.(낮시간에 잠깐씩입니다. 밤에는 건달들도 출입을 하던 곳이라.)
그 아이들이 저를 부를때 당구삼촌이라고 불렀었죠.
지금은 다들 성인이 되어 연락이 되는 아이들은 몇 없지만 아직도 그 아이들이 저를 부를땐
당구삼촌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처음 하면서부터의 별명이어서 바꾸기가 쉽지는 않네요.
오늘따라 뭔 날인지 댓글도 많이 달고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부처핸섬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면서 늘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
주소불러봐유
라이타라도 항개 보내디립니다
띠사랑님
서브용으로 (비상용)
궁금하기도하고 사봤네요
2000원이면 가성비 지립니다ㅡ.,ㅡ
꽤밝아요
당구삼촌님
초딩부터 절친집이
당구장 했십니다
놀러가믄 붙잡혀서 카운터
마이봤십니다
(친구아부지도 낚수광이시라..ㅡ.,ㅡ)
이젠 저런 밧데리도 파는데 찾기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