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IP : f8927523916fbc6 날짜 : 조회 : 1678 본문+댓글추천 : 0

^^ [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봤을때 자개방이란 늘 대선배님들의 무대였습니다. 나이 차이와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같이 공유하며 웃을 수 있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선배님들의 자리의 일부분에 끼어들었습니다. 중략 자숙하며 선배님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잠시 물러서 있겠습니다.] 잠만자는 악동님 다른 이유가 아니라면 전혀 그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글 인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아무것도 그저 예전 그대로의 낚시 사이트 월척일 뿐.... 과도기라고도 하고 어느 님께선 세대교체라고도 하십니다 자유게시판만으로 월척의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월척지 장박꾼 채반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꾼의 떠남과 만남은 월척지선 늘 있는 일이니 대수롭지 않은 일이며 물가를 찿는 이는 젊은 조사님일 수도 있고 노조사님일수도 있습니다 아버지 연배의 꾼과 아들 뻘의 꾼이 나란히 대펴는 것은 하등 이상한 일도 아니며 지난날에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월척지는 장박꾼 찿아나선 아낙의 고함소리도 들리고 또철이 또순이의 까르르 웃음소리가 울리기도하는 그저 꾼의 놀이터 일 뿐!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월척지선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진 마세요 살림망 가득 미소만 담아가십시오

1등! IP : 377736e0a346b9b
채바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잠만자는 악동님 자숙을 바라는 마음이 아닙니다.

잘못됐다고 말할수 있는 부분도 없습니다.

단지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주기 바라는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활기차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추천 0

3등! IP : 2fb9b71976837d7
이렇게 자리까지 깔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좀더 침착하고 예의있게 다가가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
추천 0

IP : 99d25cabde3e717
네. 뭐든 다 받아주는 자방인걸요.

그나저나 월척이 오늘 좀 빌빌대네요. 접속이 잘안되고 그러네요.
추천 0

IP : da43ddf9f705710
선배님...많은글들에 공감이갑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연배많으신 선배님들의글을 이해해달라면서 후배들의글은 왜 이해를 해주지않는지...

역지사지...조금이라도 이글귀를 가슴속에새기면 월척지에는 행복한샘이 넘쳐날것입니다!

선배님말씀...저또한 가슴에새기겠습니다!
덥습니다.건강유의하십시요!
추천 0

IP : 690c835d05eed72
나이를 떠나 물가에서는 낚시 벗이 되고,
낚시사이트에서는 마음 편한 넷우가 되도록
저부터 마음의 울타리를 벗도록 하겠습니다.

'살림망 가득 미소만 담아 갑시다.'
멋진 말씀입니다.
추천 0

IP : 3005b0432c06827
허탈한 마음으로 월척지를 걷는데 선배님 말씀이 위안이 되는군요~ㅎ
허기도 지고 빈손들고 찾아뵐께요~
계란후라이좀 해주십시요~^^
추천 0

IP : 01929cf3125717a
채바바선배님~^^
주신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그저 낙시가좋아서 모인 꾼이라.....

항상넓게 열려있는 월척지가 되었으면하는
바램가져봅니다
있쟎아요~ 둥글게 둥글게......^____^*
추천 0

IP : a23e4570baf9f9f
예나 지금이나 월척지는 계속 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말처럼

변화에 맞춰가면서 즐거운 일들과 좋은 모습만 담아 가렵니다..

장마철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추천 0

IP : 639b004ee5013ed
^^~
선배님들께 배운데로 봤던데로 할겁니다

단, 좋은모습 만요^^~

건강하세요
추천 0

IP : 3faaacd3e94e0e2
좋은 말씀입니다.

점심 시간에 잠시 둘러보고 갑니다.

더븐데 건강 하세요!
추천 0

IP : e2a93e5d549acf3
스ㅡ원한 등목이 생각나는 계절 입니다
냉수지로 오시면 등목에 전신 왁스세차 해드리겠습니다
추천 0

IP : 1119e31156f0c47
새겨 듣겠습니다.

추웠던 지난 겨울을 떠 올리며
월척지에 장작으로 군불을 지핍니다.

저녁 차림은 오이 채 썰어 넣은 시원한 국수로........
추천 0

IP : 7d37f3a1b762536
월척지에서 바라는건 전혀 없읍니다.

그래서..늘 ...놀러 옵니다.

그냥 월척은 심심해서 오는곳입니다. 마실 나온 사랑방 같은곳.

대구리 하이소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