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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강요하지 맙시다.

IP : ed0610894d42c18 날짜 : 조회 : 2466 본문+댓글추천 : 0

비 온후 물이 안정되었다 싶어 그래도 가까운 진위천으로 출조해서 2시간 정도 긴대/짧은대 말뚝이다가 3.2칸에서 심심치 않게 8치 / 7치와 5~6치가 10여 수 나오니 그렇저렇 재미난 낚수를 하고,,, 1.5칸 (장장 9시간 꼼짝도 않음)에 덜커덕 31짜리 한수 하고 전빵 접었습니다. 집 근처에 왔을때 전화가 와서 - 집에 언제 오는데 ? - 다 왔는데..!! 낚시가면 절대 전화를 안하고, 전화걸 일 절대 없는데 무슨 일이 생긴게 아닌가 걱정이 되더군요. 현관 들어서니... - 내일 또 가..? (어금니 깨물고,, 도끼눈 뜨고 <=== 분명 요랫음~~~) - 안 가~~~~~~~~~~ (눈 맞으치면 저녁 굶습니다.!!) 살길은 오직 단답형에 선택에 여지가 없는 답은 강요하지 맙시다.~~~ (잔챙이에 긴대만 나오는데... 낼 가면 2.1칸에 잘 나올낀데... 그냥 눈 딱감고 튈까...??)

1등! IP : 48e76fe94231e99
또 튀세요ᆢ저도 짐 잠시 튀엇어요ᆢㅎㅎ

집에서 쫓겨남 좋고 맞아죽음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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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b6701da31e9246
우직한 우리 월척의 대표 조사님들...화이팅^^*
간땡이는 부운 것 확실해 보입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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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f3e2cd59ce359e4
한번뿐인 인생, 즐기며 삽시당!!!

설마, 애들 아빠인데, 죽이기야 하것어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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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262baf5586bd2
참이게문제인듯 서로간의 이해가안돼니 서로간에 조금의양보가 가정의평화가옵니다ㅎㅎ 그래도전 튀고싶다에한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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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0610894d42c18
남자답게 단칼에 죽고 싶지만...

아직 단물 빼 먹을게 많은 여왕벌이라

죽지 않을만큼 패고,, 밥도 쬐끔 줍니다.

죽고 싶어도 내 맘대로 못 죽습니당~

이해를 돕는 좋은 예는 역시 고스톱에 있지요.
(고스톱 밀려치다가 대통령에 5고, 광박에 피박 맞는거랑 비스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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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95f439c58fbfc6
아침 일찍 오라해서 어제 출조후에 열시쯤 도착하니까

눈대신 도끼뜨고 있더라구요...

몇시가 일찍이냐니까

"니가 나간시간이 일찍이지..."

ㅜㅜ 네시에 나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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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81fbcb33af01f6
저는 참 착한 남편입니다
부인께서 동창회 갔습니다 저는 집보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참 착한 남편입니다
근데 배가 고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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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8df9c17148cd7
슬슬눈치> 노골적 눈총 > 바가지 > 욕 > 낚시갈래 이혼할래?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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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707b69dde2a5b
ㅋㅋ..^^
부럽습니다
아직 미혼인지라 ^^
나이 4 0에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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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14c113dac2ab7
어느 집이나 다 비슷한듯 싶네요.
지나다보면 부질없는 거라 생각되네요.ㅠ
그러나 이미 시간을 돌이킬순 없고..;;
그래도 꾼의 생각엔 늘 물가에 있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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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8dbbe54ccb2d8
차에 쪼껴날 준비 다해서 싣고 다닙니다

"나가" 이한마디만 떨어지면 바로 나갈려구요

절대루 나가란 말 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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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8d9a65c8ff1c8
한번 죽지 두번 죽나요~~!!
앞으로 편하게 다니실려면
또 가야 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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