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사진인데 뚜껑이 안덥히니 안녹더군요 한시간은 넘게 걸린듯 합니다 감자탕입니다 사진보다가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난로는 최대 화력으로 옆에 틀어 놓으면 빨리 녹았지 싶네유...
빨리 녹인다고 두손으로 막 비비거나, 혀로 핧거나,
가심에 품고 있으믄 앙돼유....^^
이땐 바닥을 닦을 생각하시고 중불에다가 녹여 드시면
그게 감자탕!!!!!!!!!
텨===============3333333333333333
안그래래 뒤집고 숱가락으로 긁어서
텐트안 사방에 티고 난리도 아니였네요ᆢ
그당시엔 그냥 아래 녹으면 끌면서 녹을꺼라
생각했네요ᆢ
우선 막걸리 한잔 하고 기다리심이..
토치로 살살 꿉으면
바로 녹아내리는데여
비닐채 물어 끌였다면ᆢ
아이스 박스에서 꺼내놓고 왔다면ᆢ
냄비가 컸다면ᆢ
이중에 하나만 했더라면 편히 식사를
했을텐데 지인이랑 겁나 웃으며
식사준비했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았네요
위에서 쏴쏴~~~~
넘치시겠슴돠~ㅎㅎ
옆조사님께
밥먹고온다하구
맛집가셨어야쥬
빙수
좋지요.
대단혀요..ㅋㅋ
울집 냉장고는..내 영역이 아니라서..
고생하셨습니다....
얼은게 생각보다 잘 녹지 않더라구요.ㅎㅎ
팔거든요ᆢ 플라스틱 사각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아이스박스에 넣어왔더니
꽁꽁언채로 하나도 녹지 않았더군요ᆢ
숱가락으로 반을 가르려해도ᆢ
위아래를 돌려가며 가열해도 좀처럼 녹지않아
엄청 고생했네요ᆢ
참 애처롭고. 안타 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