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장대대물낚시대를 삿는데 너무 멋잇어서 올려바요!
낚시대가 정말두꺼워서 낚시대집이 완전빵빵ㅎㅎ
저는 44칸까지만 잇어서 저번에 긴낚시대를 삿엇는데 못던지겟어서 처분햇엇는데요ㅜ
근데 낚시티비보면 대물붕어 80프로 이상이 긴낚시대에서 잡히고 거기다 대물터에 가보면 다들 60낚시대까지 하시는데 나만초라해보이고 그래서 저금해서 삿어요!
아직은 던질수가 없지만 계속 연습하면 이제왠지 할수잇을것 같아서 이제 대물붕어는 시간문제일듯^^^
기스날까바 이불위에 놓음^^^
엘보나가유
쏠채쓰세유
즐낚하시고 대물 상면하세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면 순화취정 오기조원의 경지에 이른다던데...
부럽습니다.^^
저는 48, 51대도 도저히 못던져서 안쓰고 있습니다. ㅡ.,ㅡ
55 장대도 힘들어서 한번 던지고 장터 보냈어요.ㅠㅠ
뒤쪽 걸리는거 없는곳에서
서찬수씨 장대돌리듯(대세우고
귀쪽에서 살짝돌려치기하듯)
연습하십시요
저도 예전에 잉어낚시한다고
민장대
1400 1600까지 돌리고 했었는데
연습 많이 하셔요
(쏠채가 편하긴합니다)
대물꾼이 되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함을 축하합니다. ^^
부디...
엘보우 조심하시고
대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비안와서 연습해보려고 근처저수지에 가고잇어요~~
전 40대가 최고 장대입니다.
간혹 그것도 힘들어요,,,
낚시하던 자리에 필요해서 56대 사고...또 60,65,70대 사고...
근데 야들을 약 5년의 기간동안 1~2회 펴본것이 다 인듯...
낚놀이 함서 장대의 필요성을 느꼈던 풀떼기 좀있던 저수지는 낚금 되불고요...
암튼 화이팅입니다...ㅎ
70대 엘보조심하시고 대물하세요
그게 마지막 관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7칸 52.0cm
3.0칸 41.6cm
이런 경우도 있으니,
저수지 상태에 따라서 잘 운용하세요
축하합니다 7칸대
저는 가지고 있던 4.8 , 5.2 , 5.6 칸 다 처분하고
4.4칸이 젤 긴 댑니다
부럽슴다
1.가급적 양손 돌려치기 하세요. 앞치기는 엘보 위험...배치기는 어려워서 권하기가 좀...
2. 던지고 난뒤 바침대에 올려놓고서 뒤로 쭈욱 빼서 뒷꽂이 브레이크에 걸으세요.
너무 일반적인 위치에 놓으면 갑자기 챔질할때 안올려집니다.
3. 챔질할때 오른손은 바톤대 중간 보다 훨씬 위에 놓여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양손으로 챔질하시고요.
조금 늦게 채더라도 팔 건강을 생각하세요.
항상 안전이 우선입니다.^^
건너편 직벽을 노려 볼만 합니다.
솔채 준비 하세요.
어깨쪽 엘보..두군대 이상
아플겁니다..
60대 커녕 50대두 못던지겟더라구요
주로 짧은대 위주의 포인트만 찾아다녀요
욕심이 화를 부를수도 있심데이
원줄 조금 잛게하시고 무조건 팔뚝앞치기입니다..
저도 오괴수 55/60 사용합니다..
즤도 70대 하나 질러야
대물꾼이 되는건가요?
고민되네요 ㅋㅋ
뒤로해서 해보고잇는데 뒤에 나무같은거에 계속걸림ㅠㅠ
감사합니다..
팔과 배가
멀쩡 하시길....
저거로 낚시 하면 중노동 일것 같아요.
몸 다치지 않게 즐낚 하세요!
단절 스텐받침대로 하시나요? 아니시면 장절 받침대로 하시나요?
50 이하까지는 단절 스텐으로 어쩌 저찌 물에 널어 놓고 해서 쓰고 있는데, 70도 가능한가요?
지금 12미터 넘는 낚숫대를
이 더운데 휘드루로 가신거에요?-,.-?
낚숫대가 사람 잡것네 ㄷ ㄷ ㄷ
빨리 챙겨서 집에 가입시더;
포플러님 낚시대는 괜찮은데 줄이끊어져서 집에옴
여러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연습을 많이해야할듯요ㅜㅜ
무하하님 엘보 조심하시구요.
쏠채 추천합니다.
요하는 지식을 습득하는것이 딥이며 궂이 장대 사용으로 대물을 원 하신다면 릴 낚시 사용으로 릴사용 지역에서 주위 조사님들 민폐 안드리는 범위에서 사용하는것을
권장 합니다. 장대를 잘 다루지도 못하면 투척한면서 계속 뚬벙거리며 던져서 옆조사님들께 다툼빌미를 제공하며 짧은대 위주로 낚시 하신 근접 조사님들께 민폐는 물론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비매너는 없어야 합니다. 요즘 소위 프로라면서 방송에 출연하여 장대위주 대 편성을 하는자들 대부분이 낚시점주로 돈 벌이 수단으로 현혹 하고 있읍니다.... 대물붕어를 저수지 가장자리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짧은대를 이용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장대로 멀고 깊은 수심층에 미끼를 투척한다면 붕어들이 물가 얕은 수심층 으로 나오지 않기에 붕어 습성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 망각 해서는 않됩니다...
그게 편하고 좋아요
그런데 기스날까바 이불에...무하하 웃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러나 긴대가 아닌 짧은대에도 대물이 잡힙니다.
팔에 엘보 조심하시고, 건강한 낚시 하십시요,,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맘에 드는 놈 잡으면 꼭 보여 주십시요~
1. 누가 아무리 뭐라 해도 계속 머리속에 남아서, 결국 장대를 하나씩 손에 쥐고 흐뭇해 함
2. 원래 하던 자리에 가서, 눈에 봐두었던 멀리 있는 수초 포인트에 넣을 생각에 기뻐함
3. 현장에 가보니 찌 맞춤 하면서 팔이 후덜덜 해지고, 바닥 찍으려고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 발생함
4. 팔이 조금씩 아파오는데, 집에 와서 다음에는 맹탕으로 가야지 함
5. 장대 사용이 가능한 장애물 없는 자리와 좌대 펼칠 수 있는 포인트만 찾아 감
6. 그닥 조과는 나오지 않고 팔은 계속 더 아파짐
7. 엘보가 오면서 병원을 다니며, 낚시는 해야 하기에 다시 짧은 대 수초 포인트로 이동함
8. 하다 보면 짧은 대에 매력을 느끼며 1.2칸부터 짧은 대를 보충하고 향어대 등으로 보강
10. 그렇게 3년 정도 하다가 조과가 시원찮아 맹탕 한방터 가볼까 하면 다시 장대 생각이 남
11. 다시 1부터 시작하면서 하나씩 긴대가 또 늘어남
손목 -> 팔뚝 -> 어깨 순으로 오는데, 어깨는 정말 낫지 않고 고질병이 됩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건 하셔야죠!! 단, 평소 팔 운동은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