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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꾼"(조이천)님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1669 본문+댓글추천 : 0

"대물꾼"님 벌써 몇년째입니까... 어찌 오시는 님 마다 않고 일일이 인사를 하시는지요. 작년 대백회에서 스치듯 만남...돌이켜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만... 저 역시나 근 석삼년을 빠지지 않고 마중 나갑니다. 허면 언제나 "대물꾼"님을 만나는군요 월님들~~ 월척지가 좋아 처음 출조에 쭈볏~쭈볏 대펴시는 신입회원분들이 인사를 하십니다. 인사만 받고 다녀가신분 100여분... 인사받으시고 화답하신분 10여분 내외. 저 역시나 처음 월척지에 출조하여 대 펼때 인사하였는데 화답하여주시고 손 내미신 월님들의 情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좋아서 월척지가 좋아서 인사하시는 신입회원분들 정녕 외면 하지마시고 따듯한 환영의말씀 한마디라도ㅎㅎ 지역분이라 반갑고... 학연이면 더 반갑고... 혈연이면 엄청 반갑고...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이젠 가을을 넘어 겨울로가는 길목인가 봅니다. 월님들~ 늘~~ 건강하십시요. 대물꾼조이천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등! IP : 3faaacd3e94e0e2
맞어요

대물꾼님 가입 인사방에서 늘 수고 하시는 모습

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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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0bdd8f98a6ced
저에게 월척지에 첫 인연을 맺어 주신 분이 대물꾼 이십니다.

때론 형님처럼 다정 다감하게 후배들을 격려해 주시는 분이시기도 하구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작금에도 처음과 같이 늘 가까이서 변함없이 후견인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어색한 만남을 포근하게 맞아 주시는 역할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번엔 시간이 맞지 않아 동행을 하지 못했네여.

어여쁜 붕순이 츠자를 상면하셨다는 전언을 주시더군요.

이 해가 가기전에 물가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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