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던 님들 만나셨는지요?
모쪼록 좋은 시간들 보내시길.
오랜만에 물가에 앉아봅니다.
부들과 갈대 포인트입니다.
수심 60~80 정도.
자라만 극복하면 뭐 4짜 후반은 만날 수 있겠군요.
대편성 도중 29대에 입질이 옵니다.
반 마디 솟아 옆으로 기는 입질.
4짜 입질이라고들 하지요.
공손하게 영접해봅니다.
띠바... ㅡ,.ㅡ"
뭐 가끔 똥도 밟고 그카는거지 뭐.
어라?
이번엔 44대 찌가 꼬물댑니다.
아이씨 불안한데...
그래도 명색 꾼이 챔질은 해야지.
역시,
주간캐미에는 자라고, 야간캐미에는 붕어인 거신가?
그... 그렇겠지? ㅜ.ㅠ"
그래도 좋네. 정말 좋네~.
하시는가...
잘 잡으시네요.
난 아무리 노력해도 자라가 입질을 안하던데 ㅡ.,ㅡ
출중한 실력이 많이 부럽습니다.
불변성
오우가가 생각납니다
화이팅 하세요~~~
좋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
갈때가. 없습니까?
부모님산소나 가시소.
육십넘으면 다른분은
철이라도 들던데.....
여턴 고기많이잡으시소.
그 찌를 꽂으면 야간에도 쭉 4짜 4륜으로
달리실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