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위와 싸우느라 낚시에 집중도 안되고...괜히 짜증만나고 그러네요.
맥주랑 물 이것저것 마시긴 하지만 영~~갈증해소도 안되고...
그래서 지난주에는 예거를 시원하게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홍대에서 주로 마시는 아이스콜드샷이 생각이 나서요.
얼음을 넣어 먹으니 시원함이 덜한 것 같아 예거를 병채로 숙소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3시간 후에 꺼냈다니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거기에 얼음까지 넣으니 이건 완전 환상 그 자체....
맥주의 텁텁함도 없고 얼음물처럼 심심함도 없고 향도 좋고 정말 시원했습니다.
정말 괜찮아서 공유해 보아요~
예거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기회 되실때 한번 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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