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를 시작으로...
함양 정가에서의 신선놀음, 좋은분들과의 만남, 꺽소디s님과의 꺽지타작....
그리고, 마지막으로 홀로 타잔이되어 하룻밤을 만끽하며....
5일간의 낚시여행을 마쳤습니다.
남은 이틀중 하루는,
두 딸년들과의 망중한으로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마지막 어젯밤은,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늙은여인과의 동침으로 7일간의 휴가를 마무리 했습니다.
낼부터는 또 전쟁터로 나갑니다.
실로 오랫만에 혼자만을 위한시간, 혼자만을 위한 생활을 원없이 해보았습니다.
막바지 여름.... 잘들 견디어내시고 또 웃고 떠들고 재미나게 사십시다요.......
자게방에서 행복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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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청 덥네요~~~ㅜㅜ
행복한 추억을 쌓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오늘은 애써 온종일을 비웠습니다
늦게까지 뒹굴 뒹굴며 잠자며 빈둥대다
이제 와인터널을 향합니다
돌아오는 길엔 M.T. in driving으로
신혼기분처럼 보내다가
밤이오면 성주에있는 지인의 전원주택에서
술이나 한잔할까 합니다
챗바퀴같은 일상에서의 일탈~!
자유이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이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찐한 곳으로 잡아 드리겠습니다만..
더욱더 자연인에 가까움 그런 곳으로요.
여유 있음 남도 정가에도 함 내려오시지....
멋있습니다
아마도 오래남을 추억하나 그리고 오신듯
하십니다
바람바뀌면 추억그림하나 더 그리시지요
함께요^^~
한마디로 안쫒껴났다는말씀을 에둘러서 그리표현하시다니...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 부럽습니다.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꺽신이라꼬 불러주이소,,에헴!!!
일상에 많은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일도열심히!! 힐링도열심히!!~^^
"힐링 " 아니겠습니까?
이번주 쏘선생을 몇바리 꼬셔야 할텐데...
헌데요...도저히 저랑은 맞지를 않아서요
어짜면 좋을까요?
이제 빼이 치실일만 남으셨네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꾼들이 아니면 通할수없는 위트와....
때론 진솔함이 묻어나는 많은 대화들...
전화기속에서 울려퍼지는 정겨운 마음들.....
이 신세들 언제다 갚아야할지.....일단, 마음으로나마 감사의 말씀 먼저 전합니다.
함께요^^~ "
그래요......꼭^^
어린아이로 되돌아가신 여인과의 동침...
행복 하셨겠습니더!
엄니가 궁딩이 마이 토닥여 주시던가요!!
^^;
착하십니더!
야싸님! 쪼끔... 짱 인듯.......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저를 못 보심에 안타까움이 ㅜㅜ
조심스러워서 술을 절제 했는데,
가을날에 다시 뵈면은 뿌리를 뽑아보죠...^^
많은 이야기와.......함께..
낼 출근을 워하여, 가벼이 워밍업 한병...근디 덥네유ㅠ
날마다 행복하세요^^
맑은 공기 맑은 물 보고 오셨는데...
고생은... 아닌거 같고...
암튼 존 밤 되세요.
늦더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