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 던이 읍써서 식당에두 못가구
비늘님 서울가고 없응께 묵을 것도 읍써서~~ ㅠㅠ
정가 드럼통에 장작불 피워 놓고
피꼬막이랑, 굴이랑, 삼겹살이랑, 곱창에 새끼보랑, 고구마랑
닥치는 대로 구워 묵었어요.
불쌍하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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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럽게들 사시네요
날도추운데......
저 많은걸 다 구어묵느랴 내 피같은 장작들은 을메나 마구~ 꼬실렀을찌.ㅠㅠ
암튼 이번에 내려가서 봐봐~ 다 주거써....뿌드득~
이런~ 따라쟁이 가트니라구!
이제 돈있을때 드시는 음식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어마어마하게 기대합니다 ㅎㅎ
나도 없어 보고 싶다.
쩐이...
무탈히 잘들 계시겠지요..다시금 뵈면 좋으련만
그 전이...부침개이던가요?
흐미...비늘님 우쩐데요.
올겨울 엄동설한에 얼어죽게 생겼습니다.
장작이 없으면....무이로
장작도 잘 패고,,,
톱질도 잘하고.....
제가 가서 하루만 고생하면 비늘님 올 겨울은 편할거 같은데.....
시간이 없네요...ㅠㅠ.
우찌 삼겹살을 참 불상하다
근데 있는사람들은 풀만먹고 살지요
소가 고기먹고 살찌나요
장작이 타는걸보니 따스하긴 따스하겠네요
부럽읍니다 없이 사는게
위로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