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멋찐 찌올림을 만끽하며
수심 2미터에서 쭉쭉탱탱 빵좋은 4짜까지
손맛 .찌맛 신나게 봤습니다.
간만에 즐거운 낚시~~^^
너무 부러워들 마시구요~
정확히 4짜!!
밤새 살림망에 담궈놨더니
피곤했는지 살이 쪽 빠져 홀쭉이가 됐...??
??
너무 피곤했나...수염도 나버렸구나.
밤에는 쭉쭉빵빵 빵좋고 잘 생긴 4짜였는데...
그동안 너무 덩어리만 잡아서 쪼끄만거 잡을라고
쪼꼬미 먹구 회사 들어갑니다.
늘 해피한 저만큼이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수염이 있으면 어떻고
훌쭉하면 어때유
똑같은 민물꼬기 4짜면 되지 ...
점심 맛나게 드세유 ~~~
캬캬캬~~~~~~~~~
그거 잡구도 밥상은 거하게 받으셨넹~~~
하긴 머든 잡으면 장땡이지요.ㅋ
아...
이런 자와 결투를 했다니, 몹시 부끄... ㅡ,.ㅡ"
저리 행색이 말이 아니래유?
엊그제 거가 어딥니까?ㅜㅜ
노지아자쒸~~
슬퍼서 밥이라도 잘 물라꼬
내돈내산 입니다~ㅜㅜ
얼쉰.
저도 슬픈 점 많거든요??
뭉실님.
이렇게 해야 고기가 커진담서요?
알랴주셔놓고선~~
살모사님
분명 붕어였는데
살모사 되기 직전입니다 ㅎ
사진속 저넘아는 뭔가 많이 이상합니다
9치를 잡아서
밤새도록 주물러가 4짜로 늘여논것 같은....-_-
저눔아가
밤새 월매나 고생을했을까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ㅠㅠ
누치인줄...ㅋㅋㅋ
낚시는 잘 하시누만요`!!
그라믄 안된디...
맴이...
잘빚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