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낚시꾼이라 매주 챙겨 봅니다. 익숙한 연예인들이 낚시하는 모습이 대리만족을 주거든요~ 특히, 민물편은 더 기대하고 보게되는데, 매번 조황이 안좋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고,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씩 하게되는 몰황의 이유가 있죠~^^ 이번 충주호 붕어낚시에서 못잡은 이유, 뻔한 질문이지만 어떻게 보셨나요?
1, 소리를 계속 지른다, 소음에 민감한 붕어가 당연히 싫어한다
2, 계속 왔다갔다한다, 수중좌대의 경우 발울림이 물속으로 그대로 전해지는데 좌대위의 인물들이 낚시 행위외의 행위로 진동과 소음을 계속 유발한다.
3, 촬영이라는 특성 때문에 조명 빛이 너무 강하다. 낚시프로의 조명과 차원이 다른 조명
4,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내가 붕어라도 그곳으로 가기 싫다
얼음낚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시다시피 바다와는 다르게 민물에서의 촬영은
소음, 진동, 조명 등등 많은 인원이 동원되기에...
평일에 잘 나오다가 조사분들이 많아지는 주말에 잘 안나오듯이
저조한 조황은 어쩔수없을듯 싶습니다.
2000년 초,
VJ특공대에서 얼음밤텐트낚시를 주제로 촬영에 참가한적이 있었는데
그리 잘나오던 붕어가
옆에서 자꾸 스텝들이 왔다갔다...
조명 밝히고 인터뷰 등등...
결국 10여명이 생명체를 못봤었네요....(결국은 연출....ㅋㅋ)
주위에 시끌벅적 조명 켰다껐다
고기가 왔다가도 다들 도망가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낚시터에서 조용히 즐기러 가는 타입인데
정말 짜증나는건 지인들 몇사람와서 시끌벅적 큰소리로
밤새도록 시끄럽게 하는거 정말싫어합니다
2, 계속 왔다갔다한다, 수중좌대의 경우 발울림이 물속으로 그대로 전해지는데 좌대위의 인물들이 낚시 행위외의 행위로 진동과 소음을 계속 유발한다.
3, 촬영이라는 특성 때문에 조명 빛이 너무 강하다. 낚시프로의 조명과 차원이 다른 조명
4,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내가 붕어라도 그곳으로 가기 싫다
바다와 민물의 차이^^
어떤 것이든
멍석깔아주면 하던 짓도 멈추는 것 같습니다.
방송 특성이 시끄럽고 조명 어지럽고 진동도 많을텐데 예민한 붕어가 그 쪽으로 오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얼음낚시는 몰라도 물낚시는 그런 상황에선 어렵지 않을까요?
아시다시피 바다와는 다르게 민물에서의 촬영은
소음, 진동, 조명 등등 많은 인원이 동원되기에...
평일에 잘 나오다가 조사분들이 많아지는 주말에 잘 안나오듯이
저조한 조황은 어쩔수없을듯 싶습니다.
2000년 초,
VJ특공대에서 얼음밤텐트낚시를 주제로 촬영에 참가한적이 있었는데
그리 잘나오던 붕어가
옆에서 자꾸 스텝들이 왔다갔다...
조명 밝히고 인터뷰 등등...
결국 10여명이 생명체를 못봤었네요....(결국은 연출....ㅋㅋ)
있던 붕어도 빠져나갔을겁니다.
들어 온 고기도
어수선한 분위기에 민감하겠지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됩니다.
갯바위나 선상은 굿판을 벌여도 상관 없을 겁니다.
예능이라 무슨말도 못하고 답답할겁니다..
소음
조명
좌대위 이동시 삐걱소리와 물 일렁임..
생각됩니다
정숙성이 떨어져서 그런듯
매주가는 님들도 못 잡을때 허다한데....ㅠ
그냥 안잡히는거 같던데요..이것 저것 따져보면 피곤만 하지 그냥 안 잡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