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요 몃일 조카녀석을 봐 주면서 바나
나를 자주줬더니..이녀석이 저만보면 제 손
을잡고 냉장고로 끌고가네요.참내. 가족들은
버릇나빠진다고 주지말라는데...안주면 울고
불고 땡깡이 장난이 아닙니다.30분은 기본
이고 ㅜㅜ 이제18개월애기입니다. 말도 못
하는늠 혼낼수도없고..그렇다고 계속 줄수도
없고..관심없이 내버려 둘수도 없고..난감합
니다. 이건뭐 원숭이도 아니고 바나나만 찻
네요. 어찌하면돼죠?ㅜㅜ내공깊으신 아빠님
들 도와주세요.딸기.사과.배안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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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보면 거의 아이가 불안할때 나타나는 현상 이라고 합니다
대~충 읽으시면 안되구요.맛깔나게 읽어줘보세요.....
아니면 교구를 가지구 무언가 만들면서 같이 놀아줘 보세요...^^
미안요,기억이 가물해서요.
콕
맞을나이 지났다..
아님..내가..
알지?애죽는다ㅋ
얘기를 알아먹으면 좀더 쉽겠지만
어쩔수없는 나이니 감수하시고 더 놀아드릴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ㅜㅜ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노란무빼고요~
저희 아들이 17개월 입니다.
애기 엄마나 나를 보면 멱살? 옷깃을 잡고 냉장고로 데리고 갑니다.
냉장고에는 지가 좋아하는 이요(요크르트)가 있어서
냉장고 문을 여는 시늉을 하면 저보고나 애기 엄마보고 열어라고 합니다.
안주면 때쓰고 방바닥에 헤딩하고 줄때 까지 난리 난리 납니다
처음에는 황당해 하며 어쩔줄 몰랐지만
지금은 신경을 따른데로 쓰게 합니다.
소리나는 책이나 티브이 라디오 등등
요구르트에 대한 생각을 잠시 없애는 거죠
그러다 보니 자연 그런 땡깡 부리는 행동들이 상당하게 줄어 들었습니다.
이참에 확실히 떼를써도 얻을게 없다는걸
사랑으로 갈차 주세요..찌찌를 먹이던지요
저는 그 방법밖에 모릅니다.
총각때 조카들 저한테만 오믄 지죽어서 잤습니다.
버로 재워 버리니께 애 잘본다고 소문 났었습니다.
형님네 누이네 애기들 전부 다요~
결혼하고 울 애기들 쳐다보기만 해도 눈 깔았습니다.
눈치보고 무서워할꺼 같지만?
고삼 고이
아들만 둘인데 지금도 제가 팔베게해서 껴안고 재웁니다.
나머진 더 존 방법 있는 분들께
패스~
달랑무 점심 맛난거 묵었나? 비와서 답사
몬했다.ㅜㅜ
비슷하건네요......^^;;
엄이도종님!!
친구는 잘사귀어야됨니다.!!!
ㅎㅎㅎㅎㅎ....
친구아니고 보좌관 이라니 깐요~ㅎ
근데 매번 나가자면 그것도 곤란해질까요??..ㅎ
감기걸려 나가지도 못해요^^;
아 글고...달랑무 저늠이생긴거 저래서 글치
썩 괜츈한 늠 입니다.ㅋㅋㅋㅋ
스맛폰 박대리 광탈이네요.ㅜ.ㅡ 컴오랫맛에 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