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인가(7/24) 두부 월척 소식을 전하고 8/7 다시 두부 낚시를 시도 하였읍니다.
그런데 두부의 단단함이 저번만 못합니다.(무릅니다)
그래도 꽤 넓은 공간이 확보된 30,20 두대는 두부를 달아 투척합니다.
너무 물러서인지 투척중에 자꾸 떨어져 나갑니다.
물론 앞치기구여.....
잔챙이들이 건드리는지 찌불이 솟을듯 말듯 가끔은 흔들어 주지만 확실한
찌올림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콩 미끼로 무장한 주변 낚시대에 방해를 줄것 같아 자주 꺼내지도 못 하겠고
미끼 다 떨어져 나갔을텐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22:50 경 분명한 입질입니다.
수심 2.5m 권의 30대 입니다.
케미불 완전히 밝아지고 그림자 드리우기 시작 할 때쯤 챔질,피~융!!!!!!!!!!!!!!!
대단한 힘 자랑을 하며 올라온 넘은 37cm 급(계측결과:37.2cm).
두부미끼 적극 권합니다.
저도 이꼿 자게판에서 보고 과연 대물미끼로 가능할까 반신 반의 하면서 사용 해
보았는데, 첫 시도에서 35급(7/24), 두번째 시도에서 37급(8/7) 올렸으니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1cm 각으로 썰어서(바늘은 커야 되겠지요:이두메지나 15호 사용했읍),
가능한한 부드러운 투척으로(적당한 거리에 넓은 공간이 확보된 곳 선택):아님
떨어져 나감, 신선도 유지(?):너무 빨리 상하여 쉰 냄새가 진동하니 입질 뚝 하네요.
여러분들도 두부 사용 해 보시고 부디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