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물고기 씨를 말리고 배설물로 골칫거리인 민물 가마우지를
정부에서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하여 이제부터는 포획이 가능합니다.
20년 전 269마리에 불과했던 철새가 텃새가 된 이후로 현재 3만마리까지 늘어나는 엄청난 번식력과
식성으로 내수면 양식장, 낚싯터 뿐만아니라 식물에도 배설물로 인한 백화현상 등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합니다.
다만, 이번 포획 허가방침은 개인적인 포획이 아니라
실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지자체에서 피해상황을 확인한 후 허가를 한 경우에 한하며
그물, 엽총, 공기총, 포획틀 등 방법으로 포획 가능하며,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마련중이라고 합니다.
포획이 지자체 허가사항인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된만큼 개체수 조절 효과가 있을 것이고
비공식적인 개인적인 퇴치에도 부담은 훨씬 덜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마우지 피해 사례를 발견하면 적극 신고해야겠습니다.
가마우지 통닭메뉴 개발했음 좋겠네유
해안도로 타고 내려왔는데
가마우지..안비는데가 없습니다
청도 운문댐도..
많아유
나는..민물 바다 안가리고..꽝치는데..
저도 새총으로 가마때기를 확마!
고라니, 수달은 말할것도 없고..
자연환경이 좋아진 탓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뒤에 강한넘이 뒤쫒더니 약한넘이 살려고 그랫던지 제가 낚시하는쪽으로
불빛을 보고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뒷넘은 다시 뒤돌아가고
그넘은 근처 가까이까지 오더니만 수풀로 사라지더라구요..
삵이 수영을 그리 잘하는것도 첨 알앗고
살려고 그랫는지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까이 오는 묘한 경험을 햇엇답니다..
이제 수달도 개체수 조절이 필요합니다.
나무가 다 죽고 물이 다 썩어유.
대한 피해는 이루 말할필요. 없을듯..
잘했습니다
쓰레기 버리다 적발시 평생 낚시금지~~
가마우지로 인한 피해사실을 개인이 무슨수로 산정할수 있을지ㅡㅡ
가만 놔둬라는거와 다름없다고 생각 됨
먹는거 보니까
월척도 사냥해서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