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리는 붕어우리 겨울잠 자던 토굴 바위문여는 소리입니다. 게눈같이 두눈만 살포시 내놔 봅니다. 남녘은 얼음이 다녹고 이젠 물낚시가 정식으루 시작되는거 같은데, 여기 자게방도 봄이 왔나 둘러봅니다.
봄이야 지까짓게 안 오면 우리가 찾아 가지요.
벌써 온 산, 온 나무가 저렇게 핏줄이 퍼렇게 발기해 있는데..
글 올리신다고 욕 봤습니다.
머리도 좀 식히실겸 쉬엄쉬엄 한바퀴 둘러 보세요.
겨울잠 잘 주무셧는교?
♥⌒ ⌒♥
오실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ᆢ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