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에 들국화가 만발 했습니다. 서서히 끝나가는가 봅니다.
들국화꽃 지면 산국화가 노랗게 피고 그리고 겨울이 옵니다.
가는 가을이 아쉬워 들국화(구절초)를 조금 땄습니다.
국화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그늘에 4일 말려 오늘 술로 담궜습니다.
한병은 35도 한병은 25도로 실험에 들어갑니다.
성공할수 있을지요.
이것은 지네주입니다.
청정선배님께서 하사하신 고량주(50도)에 지네한마리 담구었습니다.
몇마리 더 잡아야 되는데 안보이는군요.
1년후에 뵙시다.
주말 비가 온다하지만 달빛 가려주는 호재로 생각하시고 신나게 달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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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주 담으러 산으로 가야 겠네요
올 가을은 유난히 국화가 좋습니다
향에 취해 터질것 같은 가을
1년후 뚜껑 열면 찐한향이 가득 하겠습니다
1년후 조심스레 예약해봅니다ㅎ
내년에 선배님 나와바리에서 뚜껑딸술이
억수로많네요~^^
기대이빠이 합니더~ㅋㅋ
상상이 안가네요 5도에도 휘청하는데 ㅎㅎ
들국화주는 과연 어떤주일까?쩝ㅡㅡㅡ;;
함 내려가야되나?~~~했는데요~~~~~~
인제 담았으믄?
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