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데이라 매출은 반토막~
그래도 밥은 따뜻하게 먹어야 합니다.
갓지은 잡곡밥 한그릇에
MSG가 들어가지 않은 감자탕 한그릇~
거기에 쓰디쓴 매화영지주 한잔~
좋습니다.^^
무청 시래기 넣어 푹 끓인 아내표 감자탕은 늘 좋습니다.
식당에서 감자탕을 먹으면 조미료가 많아 속이 불편해서 잘 안먹고 가끔 집에서 해먹는데 가성비 짱 입니다.
만원어치 사면 4인가족 2끼로 충분합니다.
따뜻한 밥 한그릇들 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부럽습니다ᆢ맛나게 드세요~~
살빼야는디,,,ㅡ.ㅡ
풀만 가득한 밥상 엎을 뻔
이가 약하시군요.
잘 치료 하십시요.
해유님
지두 살 빼야는디 늘 많이 먹어 큰일입니다.
붕춤님
풀떼기가 건강에 좋아유.
글구 쫒기나믄 큰일이니 주는대로 드슈~~~^^
감사합니다.^^
옆에있는 술잔이 더욱 빛납니다.
저도 회먹고 싶어유.
사실은 냉동실이 꽉차서 시래기를 좀 처리하느라고요. 시래기가 냉동실 한칸을 차지하고 있어요. ㅡ.,ㅡ
물라방님
부친 기일이었군요. 부모님과의 추억이 아련하셨겠습니다.
저희는 형제들이 다 술을 안마셔서 기일에도 청주가 그대로 남습니다.^^
실바람님
반찬들은 풀밭이라 안찍었습니다. ^^
마눌님이랑 마실 갔다와야겠네요..
보니까 또 땡깁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