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꾼일까여? 떡밥꾼일까여? *여기서 떡밥꾼이란 마릿수 낚시를 하시는 분입니다. *여기서 대물꾼이란 기록갱신을 위해 낚시하는 사람임 이 질문 취지는 어느장르를 얕보거나 깔보는거 절대 아닙니다.
잘계시죠?
랩소디님 지송 ㅋㅋ
운수 좋은사람...
기분 째지는날 ㅎㅎ
마리수하다 보면 큰넘도 올수있는거
아닐까요?
대물꾼은 아예처음부터 채비자체
틀리지않나요? 저의 사견입니다^^
자연을 낚는것도 낚시요,
자연을 벗삼아 우정낚는것 또한 낚시라.
내 마음이 대물꾼이면 어떤 장르에서도
대물꾼이고
내 마음이 작은 그릇이면 남이 보기에
소물꾼이라.
소물을 노려서 대물잡으면 그날은 대물꾼이고
대물을 노려서 소물잡으면 그날은 소물꾼인가,
대물낚시라는 장르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으므로
"대물 낚시꾼"이라는 말은 낚시장르의 말이고,
"대물꾼"이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에 장르입니다.
ㅡ 향수님의 도덕일기 中 ㅡ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
떡밥두 좋아요^^
작년 5월 남강에서 글루텐에...
떡밥만 가능합니다...
어떻게 제조하시든 떡밥만...
저수지에서는 거의 생미끼 위주고 ..최근 옥내림도 가끔..
댐에서 할 때는 한겨울을 제외 하곤
딱딱한 건탄 형태를 많이 선호 합니다.
바늘도 외바늘 일때는 감성돔 3호 정도 사용 하고요.
쌍바늘일때는 8-9호 정도 사용 합니다.
가만 적고 보니
낚시에서도 저는 영 잡 X 이네요. ㅎㅎ
대물낚시, 대물꾼이라는 경계가 애매 합니다.
심심치 않게 마릿수 손맛을 보지만
궁극적으로는 큰 걸 노리는게 떡밥 낚시인의 바램이 아닐까요?
답을 달라 하신다면
위의 이박사님 말씀 처럼
"낚시인" 또는 "낚시꾼"이 맞을 듯 합니다만.. ^^
부르스님은 걱정 안하셔도돼요
주다형님은 낚시대를 피신적이 읍다는...
~헉~=3=3=3=3=3=3=3
죄송합니다~
대물고기가 어느장르에만나오겠습니까
어느장르건 대물를잡으려하는것은 같으니까요
다대낚시가올바른 명칭아닐까요
그냥 대물 한수 하셨다고 해야죠^^;
대박~~~~~~~~나셨네요ㅋ 낚시스타일은 떡밥꾼이 맞죠~~
떡밥류의 대물낚시가 이뤄지는게 아닌지..
뭐든 뭐 상관없죠.ㅎ
모지 진짜 ㅋ
원글에 답이 있네요 ^^
*여기서 떡밥꾼이란 마릿수 낚시를 하시는 분입니다
*여기서 대물꾼이란 기록갱신을 위해 낚시하는 사람임
보시다 시피 선배님께서 이미 떡밥꾼은 마릿수 낚시꾼이고
대물꾼은 기록갱신만을 고집하는 진정한 대물꾼이라고 표현 하신듯 하네요 ^^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깊이는 생각치마십시요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십시요~^^
떡밥꾼을 비하 하는 듯한 뉘앙스.
붕어의 크기는 미끼가 떡밥이냐, 새우냐 보다는 대물이 있는 곳이냐 없는 곳이냐가 좌우합니다.
배스보다 블루길이 더 꼴보기 싫습니다.
제가 그랬거덩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