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잡았었나 보아요. 산란기에 황금색 돌붕어 월척이 가끔 나오는 곳인데요. 잉어, 가물치, 자라, 장어도 조금씩 살고.. 아 맞다. 달수 횽아도 있지요. 집에는 저 동네 꼬기가 없군요.^^;
그럼 오름 수위 찬스입니다.
자라 오리 메기 붕어 잉어 등등
봇물을 막는 용도 나무토막 수문을 열었습니다.
두바늘 선배님.
꼬기 다 주워 가고 없습니다.ㅠ
붕춤 회장님.
항 개두 없어염.
일산보이님.
그 정도까진 아니구요.^^;
노지 어르신.
저한테 왜 그르세효.ㅡ.,ㅡ;
콩나물해장님.
벌써 다 막고 물이 제법 찼습니다.ㅎ
샘이깊은물님.
이미 늦었습니다.ㅋㅋ
문을 열었어야 되는데....
하시는거쥬???
아닌데여.ㅡ.,ㅡ;
스테파노님.
이제 장마가 지고 물이 좀 넘쳐야 꼬기가 잡힐 것 같습니다.
절케 물이 없는데 무신 괴기가`~ㅠㅠ
얼라고기 생포해 떡밥멕여 키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