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날이라
점심을 외식을 하기로 하고
광주에서 가까운화순에
돈까스집이 있다해서
비는오지만 나섰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화순장에 들려서 머위나물좀
사가지고 오자고 장에들렸는데
머위나물 파시는분들이 여러명
계시네요 그중에 제일나이많으신
할머니가 계셔서 할머니것
팔아들자 해서 사왔는데
또 이러네요..
집사람이 다버린다 하네요.
이제는 시골가면은 다시는
할머니들한테 야채사지 않기로
다짐해봅니다.
오늘은 특별한날이라
점심을 외식을 하기로 하고
광주에서 가까운화순에
돈까스집이 있다해서
비는오지만 나섰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화순장에 들려서 머위나물좀
사가지고 오자고 장에들렸는데
머위나물 파시는분들이 여러명
계시네요 그중에 제일나이많으신
할머니가 계셔서 할머니것
팔아들자 해서 사왔는데
또 이러네요..
집사람이 다버린다 하네요.
이제는 시골가면은 다시는
할머니들한테 야채사지 않기로
다짐해봅니다.
사세요.
가지고 왔는데 이러네요
좌우간에 생각하고 팔아주면
이러네요 고구마 감자
여러가지 당했네요..
저도 시장에 가면 할머니들 길가에 앉아서 파시는걸 잘사는데 처음에는 좀 많이 당했습니다.
이제는 시장의 가게나 할머니들도 단골이 되어 실망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당합니다.
사기전에 물건은 잘 보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비닐하우스에서 깨끗하게 재배한 채소드시길... 회충생깁니다.
인심도 예전 인심이 아닙디다
짠한 맘에 연세드신 할머니 물건 사시고 상처받으신 맘 이해가 갑니다 저또한,,,,,,!
그래도 님마음은 화이팅 입니다~^^
저도 시골에 살지만,
시골 할머니들 인심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정도 좋지만, 물건 구매시엔 꼭 내용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르신들왜그러는지
저도 두번 당해보니...
뭐랄까! 씁쓸하고 회의감이 들더군요.
나름 고생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워 사드렸는데...
어설픈 동정에 대한 벌인지...
뻔한 상술에 당한 벌인지...
당시 건빵 한봉 값이 아마.... 500원 정도나 했을 겁니다.
기가 막혀서 그냥 한봉만 산 일이 있네요.
누군가의 호의를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건빵 안 먹습니다 ㅎㅎ
어머님같은 분 도와 준다고 산건데....
화순 시장에 가셨다면 차라리 농협 로컬푸드로 가셔서 구매하셔서
시골어르신들 도와드리는게 더 낫습니다.
노견 한쪽에서 앉아 판매하시는 어른신분들 다는 아니겠지만...
몇몇 일부 어르신들땜시.... 시골 고생하시는 우리 부모님 생각에.....
글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스치네요
다그런건 아닐테니 잊어버리고
기분푸세요
재래시장 모퉁이에서 좌판벌려놓고 파는 할머니들 중에는
연세만큼이나 닳고닳은 노회한 장사꾼들이 많죠.
고찰 주차장에서 고구마를
팔길래 한박스 사준다고
사왔는데 집사람이 상자
엎어보드니만 위에는 크고
좋은것으로 보이게 해놓고
밑에는 작거나 썩은걸로
깔라놓아서 그것실고
광주에서 고창까지 쫒차갈려고
하니 집사람이 말겨서
다시는 시골놀러가면
그런데서 뭐안사기로 했는데
노인들만보면 다시사게되고
상처받고 그러네요
상관마님 말씀처럼 로컬푸드에서
살려다 시장구경도할겸
갔는데 이런일이 또 생겼네요..
생각 하시고 마음푸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노인, 아주머니 등 차로 실고 온 물건들 받아서
파는거 종종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