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끝인데.... 새벽에 홀로 사무실로 출근하는데... 귀때기, 목때기, 뽈때기....흐미 때기란 때기는 다 얼어 뿝니다.... 서울 영하10도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내려갈겁니다 내일까지 춥다니 패션자랑마시고 내복단디 챙기입고 다니시길.....
해가 바뀌어 뵙지 못한지가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근무복과 전투복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겨울 처음으로 이 곳에도 영하 10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낼 어느 곳으로 출조를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많은 경륜과 내공을 겸비하신 못달님께서 한 곳 찍어 주시지요.?
싸나이 아닙니까?
이정도 추위쯤이야....
음ㅡ매 추운거...달달달~~
걍 사우나가서 지지소
아직 내엉뎅이가 섹시하다는 청소부아주메 말에 이리 삽니다ᆢ오~달달ᆢㅋㅋ
또 한 번 뵈야지요?
영하십도면 야외에서 팬티입고
라면먹기에 딱 좋은 날씨아닙니까?ㅋㅋ
영하 이십도는 되야
오늘 날씨 쪼매 쌀쌀하네
영하 오십도는 되야
겨울 날씨답네 라고 하지요 ㅋㅋ
대구와서 수육사주세요ㅋㅋ
집에가져가서
맛나게잘먹었읍니다
다음에또사주이소..
이 정도는 가뿐하다 싶어 난로만 켜고
낚수를 했습니다.
실상 텐트 피길 죽어라 싫어 하는 게으름도 한 몫 했고요.
그날 이후 지금까지 감기 몸살에 헐떡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잔기침이 사람을 참 피곤하게 만듭니다.
선배님들껜 외람된 말씀이나
이젠 예전 생각만 하고 밀어 붙히기에는
몸이 먼저 허락을 하지 않네요. ㅎㅎ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바람도불고
고치가 꽁꽁 얼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한 겨울 나세요.
이정도는 되어야 한겨울 낚시 할맛이 납니다.
야밤에 낚시줄이 얼어서 작대기가 되어서 날라와야 합니다.
제발 2차에는 요런 날씨가 되었음 합니다.
발꼬락이 얼어서 감각이 없어지면...
아 낚시를 했구나 할낍니더.
이런날은 조과도 시원치 않고 사람만 고생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뵐 날 있것죠?
그 때 진하게 한 잔 하입시다.
형님 몸은좀 괜잖으신가요?
넘 무리 하시지마시구 셤~셤 하세요.^^
대구는 몇일 초봄 날씨 같드만.
새벽에 나오니 코가 찡하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지요...고롬....험험
엣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