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중 막내랑 7살 차이나네요
위로 형하곤 10년
추석연휴 시작전에 부모님 찾아뵙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낚시 얘기가
나왔네요 동생왈 형들하고 낚시갔던
기억중에 심부름만 한 기억밖에 없다네요
그래서 낚시가 싫다고 같이가고 싶어도
또 심부름만 시킬까봐 안간다네요
그래서 요번엔 넌 가만히 먹기만해
큰형이 그렇게 말하면서 준비는
우리가 다 해줄께
큰형왈 좌대는 내가 예약할께
먹는건 둘째가 준비해라
그래서 모든 먹거리는 제가 준비하고
동생은 그냥 먹고 쉬었다 가는걸로
내일은 삼형제가 좌대 타고 낚시하게 됬네요
결혼후 처음 형제들이 좌대위에서
즐기다 가겠습니다
패야 됩니더.
뒷감당은 책임 못집니더.
안출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좋은 시간 즐기다 오시길 바랍니다. 손맛은 덤으로...
고기가 안잡혀도 따뜻한 마음 가득 담고 오시겠어요.
안출 하세요!!
오랜만에.좋은시간 되시고.
대물상면하고.안전하게
다녀오십시요.
이제는 형제도 좌대에 가둬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뚜두리 패믄서 강탈하는군요...
ㅎㄷ ㄷ ㄷ
형제분들 부럽네요
전 혼자라서 ㅜㅜ
추카드립니다 잘놀다 오세요 ^^
글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아~ 참 좋은 나이구나 ..
잠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ㅡ.,ㅡ
고기 줘요!
산>>>>>>>> 수
즐거운 시간 보내고오세요~~
형님~ㅎ
소도 드세요?
저도 좀..ㅡ.,ㅡ;
그렇게 되더라구요.
큰형은 현재 울진서 아프리카 방송중일거고
작은형은 내일 태안에 해루질하러 갈거고
저는 지금 짬낚중이며
내일 영덕에 여친이랑 전어나 잡으러 갈까함니다^^
아직 안나온다고 하나 그래도 바람 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