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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그리고,

IP : b8b346b80dbfc88 날짜 : 조회 : 3010 본문+댓글추천 : 2

심심한 주말,

강쥐 산책길에 과일가게에서 사온 

석류 다섯알...

만원이었죠.

 

그걸로

어제, 

한알로 석류주 한병 담그고,

오늘은,

남은 네알로 석류청 한병 담가 보았습니다.

 

만원의 행복 그리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석류주는 하룻밤 지났는데 벌써 우러나기 시작했네요.

색이 참 곱게 익을것 같습니다.^^

 

석류청은 10일 정도 지나면 먹을수 있답니다. 보름쯤 두었다가 곁지기 마시라고...

 

만원으로 두가지나 만들수 있다니~~~^^

 

다음에 보이면 더 사다가 발효액을 좀 담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만원인데,

 

만원의 행복 그리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넌 뭐니?

어째 맨날 꽝이니?  ㅡ.,ㅡ

꿈에 커다란 복숭아 꽃이 만발 했었는데,

복권이 아니라 태몽인가? ㅋㅋㅋ

 


1등! IP : 9f91818d6541294
복숭아꽃은 봄을 암시합니다.
해서 얼마 지나면 봄이 오겠지요.
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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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1a45f96ab6959
갑자기 복숭아꽃 이야기를 하시니 문득 봄이 기슴속에 그려집니다..
한없이 그립고 설레입니다..
늙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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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1464d2e14db18
복사꽃이 태몽이라면 ...?
노지님께 미리 축하를 드림니다...^^
그런대
그아이가 대학갈때쯤 노지님의 연세는...?
쪼메 걱정이 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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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5b2e1a41fec62
태몽이라.....
인구절벽 시대에 애국자이십니다.

근데 노년까지 열심히 일하셔야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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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3ecd036d6bb7a
음~
대세가 태몽으로 가는군요.

일단 저는 씨가 없기에 해당 없고,
아이들은 아직 애인도 없는 상태라 제외하고,
여기 월척에 같은 종씨는 규민빠와 붕춤님인데......
누굴까?
규민빠님?
붕춤할배?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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