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민하다 조언을 구해 봅니다^^

채권 채무관계로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받았으나 강제집행(집달리)을 행하자니 채무자 명의의 재산이 없어 버는대로 주겠다 해서 어쩔수 없는 상황 속에 거의 1년이 지났군요^^ 법적 문제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좀전에 서울소재 00신용정보에서 어떻게 본 사건의 법적 사실관계를 알고 채무자의 신상과 다가오는 19일 채무자 편으로 들어오는 돈이 2000가량있다며 자신들에게 채권추심을 맡기라며 전화가 왔군요.. 더불어 일반 신용정보(속된말로 빚받아주는 회사)는 원금의 25~30%의 수수료지만 자기네는 신속해결이라 원금의 40%를 받는다는군요. 제가 궁금한 것은 이들이 말하는 상황을 믿을 수 있느냐는 것이며 혹여 익숙치못한 일에 우둔한 결과를 빚을까 두려워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인의 재산거래(동산 및 부동산) 및 법률사실을 이들이 이렇게 소상히 알고 있는지.... 물론 그들이 채권추심을 업으로 하니까 적법이든 불법이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하나 너무 자세히 알고 있어 두렵기조차 하더군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