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께는 횟집에서 폭탄으로 달리고
어제는 삼겹살에 소주로 달리고
살좀 빼볼요량으로 일년넘게 헬스장 다니는데
무심한 살들은 빠지지 않네요
트레이너 말씀이
"운동은 열심히 하시는데..술을 그리마셔대니 안빠지지요
술을 좀 줄이시고...음식 조절 하세요.."
하시는데
하루 두끼밖에 안먹는데 ㅠ
아침 거르고 점심 먹고 운동 두시간 하고 일마치면 열시....그때 저녁 먹고 ㅎ
맨날 번개에...저녁삼아 술한잔
거래처 모임에 저녁삼아 한잔....
오늘은 그냥 드가기 아쉬워 맥주한잔....
아~~~맨날 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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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바르게 살고 있습니다
매일 술마시는게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
젖은날도 술이라~~~~~~~~~~
ㅇ아르님요. 다 그렇게 사는 거지요.
무척 부럽습니다.
형님 : 내가왜 운동을 이렇게 열씸히 하는줄아냐??..
나 : 아니요? 왜요?
형님 : 이렇게라도해야 술 한잔이라도 더먹지....
나 : 아 네...^^;;
토요일은 불타는 반공일 이라서 더 달리고 일요일은 한주 마무리로 달리고 월요일~~~금요일은 걍 달리고 잇습니다
하루 두끼... - 아침은 기본입니다..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쭈~우~욱~
계속 되어야 함다.
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