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마지기 이곳 대단하네요 해발 1200 미터 고지가 넘는 이곳에 차가 올라갈수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지는 미처 몰랐네요 반팔입고 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차박은 원칙대로 금지구역인데 차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기본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이겠죠
갑자기 노래가떠오르네요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부럽부럽
좋은 기억으로남아 다른분께 추천할 분위기네요~
평안히 쉬시고 꿈에
누렁이 등에 올라타 한가로이 거니는 꿈꾸세요~~~
..바람개비가 있는 곳이었군요..
시원한 풍경구경 하셨겠네요..^^
그곳에 녹아내리고 싶은 곳이네요
하늘빛도 달라 보입니다
아주 핫한장소였드랬죠.
허나 어디가나 똥꾼들처럼
쓰레기버리고 똥싸지르고
바람에 휴지가 펄~~펄~~날아다니니
그누가 차박을 허용하겠는가요.
분명 금지 표지판이 있는데도
얼굴에 철판깐 개의자식들이
뻔뻔하게 자릴잡고 있죠.
그러다가 차도 못올라갈까 걱정입니다.
경관이 그리좋은곳에 차도 올라가고
월매나 좋은데 일부 몰상식한 인간들때문에
걱정입니다.
동막골이 고향 입니다
겨울에 한번 가보았는데 차에서 못내립니다 추워서 ...
차박이 불법이라면
신고하셨어야죠.
좋은 사진/경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