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들하고 등딱지 여섯치돼는 자라하고 일년째 합사중인데 가물치맛한번보더니 자라가 드디어 월척붕어 잡아먹네요 아고 불쌍해서 보내주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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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바람이들어선지 3자되는어항을 50만원정도의 거금을들여 사놓구선
월척을 몇마리잡아서 매일구경하며 키웠읍니다.
첨엔 지렁이나 새우등 동물성먹이로 키웠는데 이건뭐 물갈이 하려니......
그래서 수족관에서파는 테트라비트라는 삼색어분처럼생긴 알갱이를 사료로해서
2년여를키웠읍니다.
2년여동안 3마리는 죽어버리고 두마리는 우째우째 살아남았는데......
이넘들 잡아넣을때는 35정도였는데 2년이지나니 30도안되게 줄어있었읍니다.
크기는커녕 스트레스에 먹이환경이 뒤따르질못하니 배는홀쭉 등은 꾸불렁,......
되리어 줄어버리더군요. 2년내내 죄짖는기분....ㅠㅠ
그래서 살아남은붕어2마리는 방생하고 수족관도 여기중고장터에 분양했읍니다.
다시는...........붕어가 불쌍해서
기르지 않을렵니다.
가져온 참붕어 미끼쓸만한 관상어 조그만 한것을
같이 키윘습니다
3개월정도는 서로 잘크더니 어느순간 자라가 조금크니 공격해서 죽이더군요
키우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