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했습니다... 젤 비싸다는 모더나로... 오늘 하루 집에서 뒹글 뒹글 할 예정입니다..^^; 근데 원래 이렇게 아무 느낌도 없는거에요??? 맞을때만 아프고 마는디요...^^; 아직 막 젊어서 그른가봐요^___^
지난주 2차 맞고 한8시간쯤 지나니까는 뼈마디마디 몽둥이로 실컷 두들겨맞은 느낌에 열까지 나군요.
집사람이랑 아들넘..처제까지 동일증상...!!
3일쨰 되니까 살만하던데....
2차를 걱정하세요..^^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일하게 말씀하시고 몇몇분만 별증상없이 지나갔다더군요.
저도 다음주 월요일날 접종예약인디..
오늘부터 사흘간 무리하지 마시고 푹쉬세요
글구. 2차때는 잔여백신도 생각해보시고~
아아니 왜 겁을 주고 그러셔효???ㅡㅡ;;
Car772님
저도 2박 낚시갔다 와서 맞은거라 허리는 벌써 뻐근하네요...ㅡㅡ;
생생한 후기군요..참고 하겠습니다!
깜도니님
화이팅 하세유~~^^
깜도니님 붕어잡는거보다 쉽게 넘어가실거에요^^
2박 갔다가 어제 왔어요 ㅡㅡ;;
시커멓게 탔는건데...
폰카메라가 자동 뽀샵이라 그런가봐요^^
오늘부터 집에서 뒹글뒹글 백수놀이 해볼려고요..
아제 2차까지 완료입니다
아프게 해디려유????
1차는 그냥 이상없이 지나갔는데
2차는 열도 좀 나고 맞은팔 엄청 아프고
무기력 해지더라고요.
3일째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뭘 빌었을까요? ㅎㅎ
글구 1차가 덜 아파요
2차 화이자 타이레놀 4알+쉬엄쉬엄 일 함.
전 1차 때 고생 좀 했네요.
혹시 모르니 푸~욱 쉬세요~~~
건강하신 겁니다
2차는 그때가서 생각하시고 지금은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
저는..화이자..2차도 맹숭맹숭..
그냥..일했어요..힘쓰는 일은 아니어서..^^
마눌님은..며칠째..식욕이 없답니다..
무기력증도 좀있고..
모더나2차맞고
50년 넘게 살면서 최초로
이러다 죽지싶다를 느꼈습니다.
아파도 아파도 너무 아프다더라구요
1차는 뭐 별로
2차는 쫌 아프더군요.뭐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