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손님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안이 온통 수라장이 되었을 때
손님 한 사람이 차장에게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
기차를 잘못 타신 것 아닙니까?"
하고 정중히 물었습니다.
알고 보니 차장 자신이
기차를 바꿔 탄 것입니다.
나도 이 차장처럼
내가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내 멋대로 판단하고 지적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가 누구인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먼저 아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지금
자신의 목표와 목적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선택했는지,
지금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길인지를…
- 나를 아는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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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글 정독을 3번 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는 고귀한 글이군요.
세상 사는데 보태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어디 남녁들판에라도 다녀오셨는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남을 얘기하고 비판하는 건 대단히 조심스런 일이어야 합니다.
그건 자기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니까요.
이제 쉬이쉬이 다가오는 봄!
곧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박종님.~!! 반갑습니다.
같은 경산에 계시죠. 기회가 다으면 물가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것보다는 나를 바로 알자는 것 입니다."
늘 즐거운 시간 간직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낚시꾼과선녀님.~!!
어제 과음 은 아니하셨는지요.? ㅎㅎ
전남 장흥에서 지난 목요일 밤에 왔습니다.
난을 몇촉 채치 하기도 했습니다. 순수 한국란으로 판단이됩니다.
우리네 인은 늘 미흡 하다고 봅니다.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