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주변분들이나 또는 살면서 몇몇분들께 들은 이야기중에
헛개비 또는 귀신등을 직접 보았거나 스쳐 지나간적이 있는분들의
리얼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쟁이님들도 아니셨고 나름 진지한 경험담인데...
여기서 궁금증이 시작됩니다.
저는 독조를 나름 자주하는편에 속합니다만,
한번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평소에 흉폭한 사람을 만나도 몸은 순반력 있게 대비하지만
마음은 늘 여유에 가득차있고...
그러나, 어둠이라는 존재는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해가면서 독조를 하고있는셈이죠.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없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만요 ~
귀신을 한번 보고는 몇달, 몇년동안 독조를 못하는 조사님도
뵌적이 있고...
본론으로와서, 저는 사람을 절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낯설거나 흉폭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어둠은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어둠이 무섭다는것은 결국 귀신따위의 두려움이 아닐까요?
물론, 멧돼지는 더무섭습니다 ㅎㅎ
이런 저에게는 왜 일생동안 귀신이나 헛개비가 한번도 나타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른 조사님들의 귀신을 보았다는 리얼한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합니까?
그것이 궁금합니다.
분명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알면서도 두려움은 있고...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끝없는 이야기 "더 고스트~"
그것이 궁금합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귀신 눈 좋습니다. 그것도 엄청스리 좋습니다.
즉, 보는 눈이 ......못생긴 사람한테는 절~~~대 안덥빕니다.
맨날 귀신만나는 사람으로 부터..
TV에서 흉찍하거나 무서운 장면을 모자이크처리 하는것 많이 보셨을겁니다
저도 귀신은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예전에 향수님 처럼 그런 궁금증도 있었는데
이런 저런 잔인하고 흉찍한 장면을 많이 보다보니 안봐도 될것을 본다는건
좋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볼랍니다 ~ 절대 무서워서 그런건 아닙니다
의성에 회골지도 독조하는 저입니다 ^^
매번 예쁜 처녀귀신만 덤비겠네요 ㅎㅎ
절대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
지천에 널려 있으니 ㅋㅋㅋ
월송님
끔찍한 무서움과 깜짝놀라는 두려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저는 찢어지도록 아픈 끔찍한 두려움 말고
신체에 닿지 아니하는 깜짝 놀라는 두려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
회골지에 저도 데리고 가주이소 ~~~~
샤워소리? 아니면 예고된 퍽?이 아닐까요 ? ^^
소개좀 시켜주이소 ~
동출도 대환영입니다.
전투낚시라서 먹을것은 없으니까 각자가 챙겨야 합니다 ㅎ
안당해 보셔서 그렇죠
흐미.....오싹~~~
심할땐 싸유~~~!!
단디 준비하이소~^^
깨어났는데..
저승사자를 봤습니다..
동승한 친구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며
자기도 봤다고 하더군요..
궁금하시면
전화주시면 이야기 해 드립니다..
글로는 쓰기가 어렵네요..
서승사자 얼굴은 빈긍간 입니다..
물가에서 딱 두번을 경험 했습니다.
하나는 조아래에 써 놓았고요..
그 느낌이 뭐랄까요.
가만히 있는데 팔뚝에 지네가 한마리 기어 다니는 느낌?
뭔가 서늘 하면서도 누군가 보고 있는 느낌?
하여튼 뭐라 설명 드리기는 어렵지만
참 기분이 묘해지더만요.
그래도 아직은 귀신이란 존재를 믿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 당시 제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약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생전처음의 공포였읍니다. 화성의어떤외딴 예전바다를막은 간척둠벙중의하나
였구요 그쪽은 차량이거의들어오지못하는 곳이었읍니다. 늦은저녁과 한잔후
낚시에 입질이없어 버티다 옆조우분은 먼저차에들어가시고 2시쯤저도 들어가서
잠을청한지 20분이나되었나 ..갑자기 내가 눈을떳나안떳나모르는 상황에
제가뒷자리에 새우잠자는모습으로있는데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아주검은 연기
같은것이 저를누르는데 형상은 마치 사람의형상인데 형체가없고 아무튼 놀랠
겨를도없이 꼼짝도못하고 말도안나오더군요 그렇게 느낌상10여분후에 ㅆㅂ소리와
함께 발을내질르며 깨어났답니다. 그후 도저히 내차에못있겠어서 바로옆 조우분의
차에 두드려 조수석에서 버틴기억이있네요.. 얼마전 인터넷에 우음도살인사건이라는
기사를본적있답니다. 혹 그시체가 꺼내달라 했는지도...ㅋㅋㅋ
낼 칠곡 갑니더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더욱더 궁금해 지는데요 ~
자~ !
다음선수 입장 !!
ㅎㅎ
낚시하러?
귀신은 만나본적없구
살모사 교미하는자리에서 낚시하다 시겁..........
그뒤로 뱀만보면......케ㄱㄱㄱㄱㄱㄱㄱ~~~~~~~~~~
바로 옆에는 무덤이 군데군데..
혼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무덤에서 암도 안나와서
혼자 심심하게 낙시대랑 놀았습니다.
그많은 무덤에서 왜 아무도 안놀아주죠?????
놀아주는애는 붕어, 개구리, 귀뚜라미, 멧돼지, 고라니 애들 밖에 없었어요..ㅋㅋ
전 그럼 우짜죠~~~???
요 위에 진주붕맨님 처럼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시고 노력 해 보십시오.
자해는 하지 마시고..
그럼 제가 짱 먹을수 있겠네요..
진주 붕맨님은 이제 짱 자리를 놓으시죠.,,,,
귀신도 무서워하는 접니다....하하하..
보디가드 해주러 오는줄 알았더만 ~
장비나 탐내고 ~~
쳇 ~!
좋은 생각만 하시는데에 이유가 있었군요...
외모가 안좋아서?
마음으로 때우기? ㅎㅎ
깨갱.(향수님^^)..................
제가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