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비가 그쳐
문갑과 사방탁자를 마무리 했습니다
두개 합친 이름이 길어 문갑사탁이라고 부릅니다
사랑방 큰창문 아래 많이 놓고 사용했고
사탁에는 책이나 도자기를 얹히고 문갑도 책이나 붓걸이등
공부에 필요한 용품을 많이 얹히고 사용하였습니다
요즘은 안방이나 거실에서 사용을 많이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숯이 아까워서 참으로 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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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술 다이 좀 짜주세요..
술 한병 드리면 되죠?? ㅎㅎ
아참 어제 의뢰한 소탁 후딱 맹글어 주세요~^~^#
술이냐 소고기냐..
고민 됩니다
합쳐서 "문갑사탁"
사방탁자의 나뭇결이 또 예술입니다.
오늘 또 하나 배우네요.
술 떨어지면 안주 아까워서 또 한잔 하시겠습니다.
아~~~부러울 다름입니다~~자작으러 저렇게 멋찐~작품을 만드실수 있으니~^^
언제쯤 조런걸루 깔 마춤하고 산대유.
멋져유...
보기에도 장인의 숨결이....막걸리 냄새 말고요.ㅎㅎ
나 처럼 놀이문화도 아니니 쉬란 말도 못하겠고.. 우쨋기나 고생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