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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IP : 572dea0f44d5314 날짜 : 조회 : 2124 본문+댓글추천 : 0

시간이 허락하고, 여건이 허락되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입담도 주고받고, 글과 사람이 어떻게 다른가 구경도 해보고, 낚시 정보도 주고받고, 쏘주도 두어병씩 주고받고... 해보면 참 좋겠지요. 먹고 사느라고, 낯가림이 심해서, 글엔 동참하나 독조가 그저 즐겁고 좋아서.... 사연은 각자 다르겠지만... 오프라인에 동참못(안)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분명히...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만남은, 넘 오래 추억하면... 나의 추억을 남에게 강요하는 행위밖에 더될까요...?? 보고 읽고 웃고 찡그릴, 더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 어떨까요..... 느그들끼리 잘~놀고 계세효~~~ 하시는 분들도... 글도 써보고, 댓글도 써보고...해보믄 안될까요?? 참여없이 주인의식?? 거 쪼다스러운거 아시쥬^^ 주말에 비나 한 500mm 와버려라...@@ 불금요~~~~^^

2등! IP : c44de57a35f0c06
그 서러움 시방
무진장 느끼고 삽니더
자살할까 심히 고려중입니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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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acbc89d7fecda8
낚시 가입시더~~~^^

술 그만묵고 물가에 낚숫대 널어놓고

도란도란 이바구 함시롬~~~

낚수놀이 하고 잪은디~~~

이놈에 "꽉"막힌 벽을 처다보며

앞에 앉은 사람이가
꼬부라진 혀로 머시라머시라 해 쌓는디~~~**

아이고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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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18c1b8d5479fec
모처럼 일찍 왔더만 온갖 투정뿐입니다.

낚시를 가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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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3baa7bc85e036
얼굴도 이쁘게 생기가꼬 글도 이쁘게 쓰면

붕숙이들도 환장하며 달려들낀데 ...........앙

좋은데이 무거로 갑시다 다음주에 통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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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e2c6d8d9a31e3
말씀 하시능거 보면 멀쩡햐 !
만나보면 더 멀짱햐 !

한가지는 이상햐 !
엡x디디님 하고 한이불 쓴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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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3647b5787671d
Ponza선배님!!!
그렇게까지라니요....흑..@.@""

실은 저도 우울증걸렸어예.

1. 식구들은 차례데로 쓰러져~~
2. 선,후배님모임에 잠시라도 인사 못드려~~~
3. 요즘 낚시도 거의 못다녀~~~~
4. 오늘 원정배구시합가서 연거푸 깨져~~~~~

아흐~~아흐~~~~~~아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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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4de57a35f0c06
달구지님
넘 걱정마셔유
길어봤자 올핸 끝나잖수 ?

이놈의 팔자 기약도 없다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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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35ec3cfb4df78
모임도 참석못해, 주말출조도 못해,
입맛만 다십니다.

비 500mm중 200mm는
뾰쪽한 우박으로 쏟아졌으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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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cf21a5f21634b
훈남 두달이의 모습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에 페닉상태에 빠지실 것을 염려하는

두달이의 속 깊은 마음도 헤아려 주시길.......@@"



잘 생긴걸 어쩌라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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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07e570b23bb70f
500으로 되겠습니까?

한 1000미리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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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aea2e93dc287e
ㅎㅎㅎ...낚놀이 못가신다고 심보가 놀부심보되시면 아니됩니다.

가족들과 물놀이 잘댕겨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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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1a5c4038a9dfe
매주 낚시 가다가 11월 허리 삐어서 지금까지 허리 아프고 저번주부터 요번주까지 풀 근무 중입니다 감기까지 와서 죽겠네요 웬만하면 저번주 참석할려고 했으나 여건이 도저히 안되서 불참했네요 무자게 아쉽네요 낼도 근무하는데 낚시 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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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b4febf0b6d7de5
이 댓글 이후로~
화면 밖에서 바라볼랍미더~~

조금 과하다는~~
조금은 뒤늦은~~~
과오를 느끼며~~~~~

진심으로 죄송하고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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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5cfa9a3d9e76f
글도 톡톡톡, 댓글도 톡톡톡...
어렵지 않아요...

글, 백지에 세로로 써서
편지봉투 침발라 붙이고
우체통에 부쳐서
정성으로 답신 설레이는
편지...그 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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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08a8944fd8fdd
마치 소풍의 챔질을 보는 듯한
시의적절한 글 입니다ᆞ

만남에서의 여운을 시렁 깊숙히 넣고
이젠 숙성과 발효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ᆞ

긴 겨울 밤 입이 겁나 심심할 때
한번 씩 꺼내먹을 곶감과 백김치 같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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