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쪽으로 낚시를 계획했더만
가는 저수지마다 시뻘건 흙탕물이네요
조금 덜한곳 두군데는 때늦은 산란 하느라
덩치급들이 발앞까지와서 푸드득 거리고
입질은 전혀 없습니다
이와중에 뜰채들고 월척 4마리 뜨신 어르신...,ㅎㅎ
겨우겨우 물색 좋은곳을 찾아온곳이 화산면입니다
계곡형 대형지
상류 새물 들어오는곳
생자리 다듬어서 수심1.2 ~ 1.5 미터
조건은 완벽합니다
옥.떡.지.새.
아무거나 열번만 올려다오
내일 배아파서 화장실 가실분들 많겠네요
정구지 찌짐에다 막창꾸버서 밥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매운탕 드실때
꼭 불러주세요ㅎㅎ
랩소디선배님 화이팅ㅎㅎ
오늘밤 푹 주무시고 오십시요^^
불안 불안합니더!
한동안 안하시구 잘 버티시던,어이없는
실수(?)하실거 같은 느낌이......^^;
염장샷 올라 올거같다는...... -,,-
밥먹고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한숨때리고
저녁먹고 한숨 때리고 초저녁 장보면 되겠네요
저번에 못잡은것 까지 해서 묵직한 손맛보셔
붕어가 내보다 잘먹네 1식4찬~~~!!!
정구지 찌짐과 막창은 먹고잡다
언젠가 먹고 말테다
찌짐과 막창^^ㅎ
덩치한수하이소~^^
집청소는 하고 왔는지?
12시전에 잘려면 비가 안와야 할텐데..ㅋㅋㅋ
난 그저께 번개님 알려준 못에서 몰래 밤12시까지 짬낚하다가
그놈의 비때문에 정장차림에 생쥐꼴~ㅠ.ㅠ
거짓말해도 안믿어서 2틀동안 근신...ㅎㅎㅎ
크득크득지에서 나의 거짓말 스타일이 누구땜에 뽀락지나서
이후 나의 삶은 소박사의 화려한 전철을 밟는거 같음..ㅠ.ㅠ
인정 안함. ^^
배 좀 아파보게...
선배님의
국시랑 찌짐 자꾸 생각납니다
한 수 하십시요^^
전화온 그시각,전날 새벽에 이어 옷에 묻은 개구리밥 때문에
추궁받고 있던 중이라 못받았어요.ㅠ.ㅠ
양해하시길~!
그렇지만, 쏟아지는 소낙비 속에 6~8치 20마리 까까이 했어요..
3대에 동시 입줄 한대는 입에 물고 두대는 양손으로 만세...
빤쮸 다젖었시유~ㅋㅋㅋ
빤쥬 언능 말리세여..감기 걸립니다...
주무시는거쥬?
자요...?
피라미가 엄청 덤빕니다
저녁되니 찌가 설 겨를을 안주네요
밤되면 저늠들도 자겠죠?
아침에 뵈요
랩소디님도 잘꺼쥬...그렇쥬...ㅎ
랩소디님도 잘꺼쥬...그렇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