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꽉꽉 밟아서 국산으로 팔아 먹은 사람들이 잡혔다고 방금 뉴스에 나옵니다.
저도 오늘 동네 정육점에서 목 삼겹살을 세일 하다고 해서 퇴근 하면서 두근을 끊어 왔는데
집에 와서 고기를 구워 먹어보니 내 평생 이렇게 맛없는 고기는 처음 먹어 봅니다.
고기에서 노린내도 나고 고기도 니 맛도 내 맛 도 아니고 꼭 무슨 고무를 씹는것 같았습니다 .
식구들도 몆점 먹고 전부 젓가락을 놔서 평소에는 모자라던 고기가 한근도 더 남았습니다.
가만 보니 오늘 사온 고기도 고기 길이가 평소보다 좀 짧은거 같았습니다 .
뉴스에 나온 사람들이 국산 삼겹살 보다 길이가 짧은 미국산 삼겹살을 발로 꽉꽉 밟아 길이를 늘여서
국산 돼지고기로 팔았다고 하는데 내가 먹은 목삼겹도 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팔아 먹은게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오늘 고기를 사온 정육점은 앞으로 영원히 이용을 안할 예정 입니다.
참 세상을 오래 살다 보니 ( 선배님들 죄송 ^^ )
이제는 삼겹살을 발로 밟아서 팔았다는 뉴스도 다 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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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도야지 마대자루에 넣고 몽뎨이이로 팬다더만ᆢ
주랄눔들 수입도야지도 모자라 발로 밟남ᆢ주딩일 밟아 쥐길 눔들ᆢㅜㅜ
전국에 월님들 요참에
도야지도 못 믿으니 평소 퍽치기 당하는 야들야들한 안성소 잡아 먹읍니더ᆢ^~~~^
머 동족상잔이라고 안할랑께요오~~
잠시 꼴붕어님 빙의☞☜
양념해서 요리하면 그럭저럭 먹을 수는 있습니다.
근데,,,돼지고기를 요샌 거의 먹을 일이 없었네요.
이번 주말엔 한 번 구워봐야 하겠다는 각오가 생기는군요.
꽐라~~~
돼지고기가 훠~~~얼`~씬 좋던데요...^^
불쌍한 골붕어님..............
주류 회사들이 큰 고객 떨어져 나갈까봐 가슴을 쓸어내렸겠네요^^
맹집도 쎄니 별걱정을ᆢ
자려다 순찰왓더니 간만에 육회 동하게 하시네유ᆢ
포기해씸다.
암요!맛이야 소고기보단 골붕어 고기 아니 돼지고기가 맛나지요 ^^
알아서 정리해서 보세유^^
소박사님하고 골붕어님 다리 꼬리 하나씩 부탁 드려유
골붕어님 꼬리는 너무작아서 먹을것이 없으니 다리 하나 더 보네 주세유..
흐흐흐......^^ ^^ ^^
안방서 무서워 떨지 마시고ᆢ
거실서 두족 뼛고 푸욱 주무시소ᆢ이해합니더ᆢㅋㅋ
언제 소류지서 단둘이 뵈유ᆢㅎㅎ
경찰 대동 하고 나가겠습니다
소박사님은 참석안 하시고...
그럼 소류지님 인상이??? ^^
헷갈려유....
미남 맞구요
소박사님 다리털은 멋지게 길럿으니까^^..
머 미남 맞것지요..
울 호랭이가...
오늘밤 잘 생겻는지 다시 확인해 보시옵고ᆢ
편안한밤 되세요ᆢㅎㅎ
명절부터 쭉 차에서 노숙햇더니 힘드네요ᆢ^^#
이제 자렴니다
님이 자주 재미난 이야기 해주시면 지는 희한한 이야기 안하고 귀경할께요ᆢㅎㅎ
아아니, 이런 소같은~
아아니 그러니까... @@"
골붕어님 한번 4짜터 소류지에서 만납시다..
사짜없음 책임 지세욧~^~~^
(또 뭔 소릴 허는지 원... ^..^;)
맨날 밥샵님 한테 맞으시는데~ㅎㄷㄷ~~ㅌㅌㅌ
4짜 많어유 5짜도 있어유
운이 따라 줘야 만나유..
저는 어복이 좋아 4짜만 25-6마리 했네유
올해는 5월에 제작자님이 만들어주신 계측자에 43 42 40.5 35센치 4수 붕순이 모셔 인증샷하고 집으로 보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