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주말꾼을위해 철수를 했읍니다.
조과는 4개의 꽝....ㅠㅠ
오늘아침 대를 접으면서 근처의 다른저수지가 생각이나더군요
""지금 거기 들이대면 빨래판만한넘들 얼굴볼수 있을낀데....""
발길돌리기가 아쉬워 근처의 저수지를 모두둘러보고 왔읍니다.
그래도 아쉬움......
낚시란 저에게 세상에서 제일 미련과 아쉬움이 많이남는 취미같읍니다.
소실적에 첫사랑도 이만큼은 미련이 남지 않았었는데........ㅎㅎ
오늘출조하신분들 저처럼 미련이 남지않게 빡시게 쪼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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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미련은 떨쳐 버리셨음에
위로의 마음을 보탭니더!
4일동안,
대 담구셨던 저수지에 대한 미련....
^_^;
4시간 만이라도 가봤으면...^^
노력한 만큼
고생한 만큼 조과가 받혀주면
좋았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낚시에 참 적절한 표현인듯 합니다ᆞ
늘 아수비 지요ᆞ
다음 미련을 위해 푸지게 편안한 밤 보내시길ᆢ
학창시절 공부 쪼매만 더할걸
사업하다 실패후 조금만 신중할걸
나이들어 처자식들 보며 조금만더 잘해줄걸
어버이 세상떠난후 조금만더 잘해드릴걸....
인생은 미련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큰거 한방만 노리니까 그렇죠 ㅋㅋ
잔챙이 손맛도 재미납니더 ~
힘내시고
대물낚시는 그런 고독한 추억도 훗날엔 기쁨이 될수있는것 아닙니까 ~
화이팅 !!
잘쉬시고 재도전유~~담엔 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