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막날이네요
시작이신분들 부럽..
근 한달 낚수도 못가고,
어머니께 전화디려서
계곡식당 가서 발담구고
달구새끼라도 뜯자하니
에어컨 돌리고
집에 계신다 합니다
풀빌라 갈때 저나하라하네유ㅡ.,ㅡ;;
마누라가
낚수나가~
하길래
오늘 소나기 소식도 있꼬,
....(고민하는척)
쫌마 놀다오께
간만에 명간 하옥이 4칸대..
꼬기못잡을까
극수36 쌍포 무려 두대나 피고,
주인할배하고
노가리 까다 입질못봐
하옥이 싸말고
줄끊음..ㅡ.,ㅡ;
내주제에 쌍포는 무신..
외대하다
ㄸ..띠바ㅡ.,ㅡ;;
할배~
배좀 띄아줘유~
.
.
니..올만에 와가 와이라노~!!혼나고...
딴거 피고 하고 있으바바~
ㅡ.,ㅡ;
관리실 감
똑똑~
할배~
딴거 피고 하고 있으바~건지주께
ㄱ..그기 아이고
딴거도 뺏깄는디??ㅡ.,ㅡ;;
하....
(낚수 x나몬하네 라는 표정을하고 나오심)
ㅡ.,ㅡ;;훈훈하게
마무리 하고,
콜라 2캔 상납혔십니다
몸맛
두채님꺼
너는 왜??
베스도 잡꼬
오늘 느믄 나와서 원없이 잡긴혔는디
싸장님께 밑천드러내서 당분간
못오겠구먼유
주말 마무리들 잘하십시욧
근데 부처핸섬님은 낚시지식도 출중하신데 왜 대물낚시 안하시고 유료낚시터만 가시나요??
역쉬~
낚시를 못 하시는분 이었어...
미끼를 달지 않으믄 낚수대 뺏길일 없는디...^^
아님 나처럼 낚시를 안가믄 밑천 들어날일 읎는디유.....
노지 못간지 좀 됐네여^^
노지도 간간히 다니긴 합니다
좀션해지믄 대물낚시 다닐까해요
오늘도 잠깐 시간내서 손맛터 온겁니다
경상도 오실일 있으심 삐삐 치십시요
좋은데 모실께요
노지사랑님
저도 산행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ㅡ.,ㅡ;;
부처핸섬님 같은분들이랑 실력을 겨루어보고싶어요!
그리구 무하하님
노지 낚시 사진을
잘 안올려서 그렇지
노지(올핸 짬낚위주구먼유)
짬짬히 댕기고 있십니다
영천권 짬낚땐
쌍포2미터 장찌로
블루길 입질 몸통 찍어서
뒤에 낚시꾼들 열댓명 줄서서 구경하던데여ㅡ.,ㅡ
땡기지말고 있어봐~
이야~
집에 갈라카이 사람들 더하고 가라꼬ㅡ.,ㅡ;;
밤에 파라솔텐트치고 난로키고 잠자는것이 주특기
하여
보론옥수30대 잉어가 끌고갔습니다
아침이되어 배를 뛰운다나 어쩐다나....ㅎ
저는 만져보지도 못한 보론옥수30
10만원한다 그러더군요....
그당시
저의 주력대는
남해산업의 환희
아마 28/32/36 칸수였던같군요.
오케이 받침틀 3단이라....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낚시대 간수 잘하세요~
무하하님은 이미 저를 넘어 서신것 같습니다
꼭 한수 갈챠 주셔야되욧~
저는 을매나 쪽팔렸을까여~
쫌사님
빤스벗으시고
들어가셨.. 죄송함돠ㅡ.,ㅡ;
낚숫대 뺏기믄 인쟈
낚수 접어야 돼욧
그거면 된거쥬?
+부끄러움 추가요^^
초심으로 돌아가겠십니다ㅡ.,ㅡ;;
그라고, 낚시대는 분신과같아 줄로 묶어놓지요^^
주낚으로 바꾸세효!!
낚시를 글케 못하시믄 실망인디유 ㅋㅋ
지는 목요일부터~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무하하님한테 꼭 한수 배우세유~~ㅠ
낚시 참 못하는 사람! 그래도 핸섬하다 카이 봐줌
대물을 찾아님
실망시켜드려 죄송함돠
거세정진 할께유ㅡ..ㅡ;
어리연꽃님
무하하님께서 대세이시긴 하시죠?
붕춤님
할배 하고 그려도
야그도 마이하고
그랍니다^^;
무는놈이 아니고
도둑놈이 많았쥬ㅡ.,ㅡ
하이옥수 40대!
저는 30대 이하로만 쓰고있습니다.
너무 연조대이고, 그 이상은 무거워져리 ㅠ.ㅠ
앞치기 비법 쩜 전수 해 주싶쇼.
47까진 현역으로 쓰고있십니다
무거운거빼곤..
손맛 좋십니다ㅡ.,ㅡ;;
대구 근방 왠만한 유료터 다 가본듯 한데
모르겠네요
청도 매전 낚시터 입니다
저리보니 잘 모르겠네요.
방갈호 같은것도 없었던것 같은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