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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처럼 왔다가 그냥 갑니다.

IP : 93695c8444703c9 날짜 : 조회 : 6166 본문+댓글추천 : 0

하늘은 높고... 아니 !.. 천고마비라 했습니까. 수중어비 ...? 붕어가 많은 유혹을 합니다. 낚싯대가 노조를 시작한지 어느 듯 100일이 넘은 듯합니다. 추석연휴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지방출장 중 추석을 몇 일 앞두고 아버지의 교통사고 소식을 119대원으로 부터 소식을 접 했을 때 무지 놀랐습니다. 다행이 큰 사고는 아니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병원 생활을 하시고 계시지만 염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이 모두가 월척회원님의 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진행 중인 공사가 동시다발 적으로 이루어 저 당분간 붕어 얼굴보기가 어려울듯합니다. 마음은 항상 물가에 오 가곤합니다만 마음뿐이니 꿈속에서 좋은 놈 가끔 만나기도 합니다. ^.^;; 회원님~!! 자주 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쪽지주신 회원님.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한 점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내일 새벽 경기도 장호원 현장을 경유하여 충남 고북 현장과 전북 고부현장을 오가며 10월 한 달을 보내야 합니다. 물가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무탈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등! IP : d6a27684131a45b
안그래도 안보이시길래 궁금했었습니다
아버님 빨리 완쾌되시기 빌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출조도우미들은 뭐하는지 몰라
대감님 통삼봉님 수심50전님 이방인님 안계장터님
초봄 거창하게 출범하더니만 활동이 너무없네요
이방인님 가끔 보이고 안계장터님은 498낚시대 선전에만 열올리고
나머지분들은 뭐하는지 몰라.
직책을 맡았으면 책임을 다해야 하는게 도리인것같네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책임지고 사퇴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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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5a466e8b8652ba9
환경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잦은 지방 출장에 수고와 고생이 많으십니다.
춘부장께서 그런 사고를 당하셨군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타향살이에 늘 행복하시고 뵙는 날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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