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전에 바람불어 좋은 날이란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 제목을 보고 낚수꾼은 참 싫어 하겠다고 속으로 킬킬댔고 현진건님의 운수좋은 날은 내용은 접고 낚수꾼들이 환호할 제목이라고 흐뭇해 했는데 "바람불어 운수좋은 날" 요렇게 고친 뒤 바람만 살랑수준이면 좋으련만?? 주말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ㅋ~
낚시꾼들의 소원이지요^^
그렇게 봄을 기다려 왔는데 봄은 먼저 바람을 앞세우는군요.
오늘도 악전 고투 해야 될것 같습니다.
빨리 출발 하세요~~ㅎㅎ
초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