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근질거릴만하면 바람잽이가 옵니다 날씨존날- 수온이 많이 올랐것재~ 바람없는날- 어째 오늘은 바람도 없이 조용허요 비온날- 햇빛도없고 좋~~소 비온뒤날- 거시기 거가 새물 시게 내려올틴디~ 참! 기다려지는 바램잽이~~~~~~~~~~ㅎㅎ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가는 바람....
비늘님이 장비세팅 완료되었다구 혀서 장비도 구경할겸
멀리 수도권에서 다듬구 오신 헤어스타일도 구경할겸
어째 이상하게 광주에는 바람이 없어유. 바람을 쐬야 되는디~~~
퍼떡~장비챙겨서 물가로 나가십시요~
옆에분들 다 물리치시고 혼장 조용히 댕겨오십시요~
허연님하고 은둔잔가뭔가 하는님하고 붕어가 우리끼라 카는분하고는 같이 댕기지 마이소~
절단납니다요~ㅎㅎㅎ
제 주위엔 그런 사람이 없어......
맨날 짝지와 둘인데 요즘은 손주들 바람에 혼자 입니다.^^*
바람가는데로
발길 돌리셔야지요
어디로 가시나요?
(반응없음... 하늘 함 올려다 봄서..비는 안오긋제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ㅎㅎㅎ
바람잽이 조우들 뽐뿌에 못이긴척 (내심 빠지게 기둘렸어도)
따라나사곤햇던 추억에 혼자 실실 웃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