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을 하다 보니 도로가 야산에서
꽂향기 ? 가 진동을 합니다.
내려서 산을 보니 산 전체에 밤나무 꽃이 산
전체에 만개해 있었습니다.
약간 19금 스런 밤 나무 꽃 향기가 바람을 타고
온 마을을 뒤 덥었습니다
옛말에 밤나무 꽃이 피면 마을 처자들이
무더기로 바람이 난다고 했는데........
결혼을 안 한분이나 밤나무 꽃 향기를
안 맡아 본 분들은 이해 불가 입니다 ㅎㅎ
밤나무 있는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동네 처자들 바람 안 나게 단속 잘 하시고
휴일을 평안하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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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좋아하는 향기인지를 물어보았던 기억이있네요.
나는 아니라던데요~
약간에 비린향기 저는 괜찬더군요.
밤꽃향기 진동하는 무릉도원에서 대구리 하이소~ㅋㅋㅋ
군생활할 때, 부대 주위가 온통 밤나무였던지라. ^^;
밤꿀 한 숟갈 원샷으로 들이키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그 이하 아이들은 다 토하고 난리가 납니다.
조심하세효. ^.^;
담아 향을 맡아보게 해쏜데
남자들은 싫다하고 여자들은 좋은향
같다고 하던거 본 기억 있네요
야리 꾸리한 향기 ~
밤꽃 향 맡고 얼굴 빨개지는 여자는
볼장 다 본 여자 ^^
메기 산란철이네요 ^^&
마늘 뽑아야 합니다ㅠㅠ
20년 가까이 밤꽃피면 마늘 부터 생각합니다
하루 두개씩 매일 구워드세요
갱년기도 예방해주고 밤 꽃 향기도
더 진해 집니다 ㅎㅎ
에효 동네처자들 바람나면 뭐해유...
낚시가서 붕순이나 꼬셔볼래유~^~^
하긴 처자에게도 그런 꿀단지가 있다는 말이 있도먼 도대체 무신 소린지...흐~
비늘 님 ^^
문경 밤꽃 마을에 미팅 주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