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너무 무리하게 했더니 통장잔고가 바닥입니다
여기저기 머니달라고 아우성인데
자금 마련생각하니 머리만 아프고
스트레스성 위염이 생겼네요
통 잠을 잘수가 없네요
너무 생각하면 머리 터질것 같아 바늘 묶었는데
벌써 200개네요 이제 묶을 바늘도 없고
오늘밤은 무엇으로 보내야 되나 고민이네요
아! 쌍치사짜님도 농사일을 하시는군요.
저도 무늬는 일단 농사꾼입니다.
농삿일도 도시와 다를 게 없죠.
판을 벌이면 일단 억대 돈은 기본으로 들어가니까요.
문제는 1년 안에 그 투자금을 뽑아내야 그 뒤부터는 흑자로 돌아서는데...
그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서요.
자칫, 유행이 바뀌기만 해버려도(특히나 특용작물은 보통 유행주기가 있어 타격이 상당히 셈)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되는 것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맞은대나무2님께서 언질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나처럼 마누라에게 일부러 시비를 걸어 한대맞아 기절 하시든지...........^^
쌍치사짜님, 힘내십시오.
오늘밤 무엇으로 보내야할지 고민이시라
하셔서 댓글 답니다
묶은거 다시 푸시면 될것 같긴한데...
힘내십시요^^~
그놈에 돈 ㅜㅠ
그래도 투자하셔서 없는돈은 다행입니다
지는 모태 그지입니다
투자에 대해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ᆞ
아주 냉정하게 판단 하시길ᆢ
그리고 바로 억지로라도 주무세요ᆞ
생각은 해 있을때만 하시길ᆢ
나머지 시간은 그냥 본능대로ᆢ ᆢ
저는 농협에 하우스 계약을 했는데 갑자기 농협하청 받
은분이 전화와서 밥값을 달라는 거에요 농협하고 계약할땐
그런내용도 없었는데 그래서 농협에 식사비는 알아 보시라고 했더니 갑자기 일 못한다고 가버리더니
암튼 가서 밥값 주고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 하기로
했어요 농협은 농민 등골만 빼 먹을려고하고
이것 돈 주고 말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저도 무늬는 일단 농사꾼입니다.
농삿일도 도시와 다를 게 없죠.
판을 벌이면 일단 억대 돈은 기본으로 들어가니까요.
문제는 1년 안에 그 투자금을 뽑아내야 그 뒤부터는 흑자로 돌아서는데...
그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서요.
자칫, 유행이 바뀌기만 해버려도(특히나 특용작물은 보통 유행주기가 있어 타격이 상당히 셈)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되는 것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맞은대나무2님께서 언질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수협도 어민들 등골빼먹으려하더군요ᆢ
씨크릿 생각하세요ᆢ
긍정적생각만ᆢ^^
편한 밤 되세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