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퍼서.......

두둥!~~~ 그림의 보충 설명은 뒤에 하기로 하고..... 먼저, 두달이를 애틋하게 사랑하시는 수많은 월님들의 염려 덕분에 대구 나들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를 하였음을 신고합니다 (림자님의 사전 허락도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림자님의 나와바리인 대구에 입성한거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성에 위치한 감상지에 자게방에서 자칭 고수...라 자처하시며 활거하시는 몇몇 월님들이 계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실은.... 길치 피러얼쉰이... 짝퉁 고수분들이 난립하는 어지러운 작금의 자게방의 심각성을 인식하시고 이러한 혼탁한 자게방에서 흔들임없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명쾌한 제시와 가르침을 구하시는 특강 요청이.....@@")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감상지에 들려서... 이 시점에 우리가 지향해야 할 낚수란!~ 무엇인가?에 대하여도 강의를 해 드리고 피러얼쉰의 채비도 전반적으로... 쳬계적으로 만져 드리려 했는데... 피치 못할 상황으로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안타까운 사태가..... ㅡ,.ㅡ" 손 폰 너머로 들려오는 피러얼쉰의 울 먹히는 소리를 무시하고 그라입시더선배님의 공방으로 룰루랄라 하며 GO! GO~~~~~!! 반갑게 맞아 주시는 그라입시더선배님과 형수님께서 타 주신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너무 빨리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따듯한 봄날 물가에서 대를 드리우고 밤을 지새우며 긴 이야기를 나눌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ㅡ,.ㅡ" 각설하고... 그라입시더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었지 말입니다 림자옵파!~ 소싯적에 떡밥 쪼메... 주물러 보셨다는 풍문이..... 수도권 유료터를 평정하고 은거 중인 두달이와 한때 경북권 유로터를 평정하셨다는.... 믿기 힘든 림자옵파와의 자웅을 겨루어 보라고 그라입시더선배님께서 아끼시는 장찌를 두달이에게 하사하셨지 말입니다. 따뜻한 봄날 자웅이라고 하기에는 거시기하지만은 우리 한 번 보입시더~~~~!!! @@" 노지,유로터 전천후 두달이.......